다른이들을 돕는 데 있어서 우리는 소경이 되어야 한다
목양의 길♠
2010-07-16 , 조회 (53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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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7:1~3] 여러분이 판단을 받지 않으려거든, 판단하지 마십시오.. 그 판단으로 판단 받을 것이며..

평가하는 그 평가로 여러분도 평가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그대의 눈속에 있는 들보는 생각지 못하십니까?

 

당신이 다른이들을 판단하려 할 때, 판단하는 대신 그들을 돌아보아야 한다.

판단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이 말씀의 비결을 찾아보자. 여기에서 다른이들을 돌아본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만일 당신이 판단받는 것이 두렵다면 다른이들도 판단 받기를 두려워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이 다른이들에 의해 판단 받는 것을 나쁘게 느낀다면 다는 이들 또한 마찬가지다. 판단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항 상 다른 이들을 돌아보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한다. 당신이 판단하는 정도로 판단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판단하지 마라. 또한 다른 이들의 영적이 어떠하며, 그들이 얼마나 성장했는가 또는 그들의 생명안에서의 상태가 어떠한가를 결정하려고 하지 말라. 만일 당신이 다른이들을 평가하기를 거절한다면 당신은 그들을 비평하고 판단하는 데에서 지킴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다른이들을 돌아보는 원칙에 근거한 것이다. 다른 이들을 도울수 없었던 이유는 그들이  평가와 판단과 비평 아래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이들을 돕는 데 있어서 우리는 소경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다른이들을 향하여 긍휼을 보이는 길이다. 만일 당신이 다른이들을 향하여 긍휼을 보인다면 당신은 긍휼을 받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긍휼히 여기고 싶거든 야곱을 축복한 이삭과 같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을 향하여 이해하고 동정하고 그들을 향하여 긍휼을 베풀어야 한다. 여기에 감추어진 기본 원칙이 있는데 우리 자신을 잊어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고 자신에만 집중하고 자신의 느낌만을 주의 하기 때문에 다른 이들의 느낌을 소홀히 하고 그들을 돌아보지 않는다. 왕국 백성으로서 우리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볼 때마다 우리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생각해야 한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그 티는 우리 자신의 눈 속에 있는 그 들보를 생각나게 해야 한다. 형제의 과실을 지적함에 있어서 우리는 더 큰 과실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의 과실을 지적하려 할 때마다 그 사람이 아닌 그 과실을 돌아볼 것이다. 당신은 그 사람이 아닌 그 과실을 돌아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 마태복음  L/S M#23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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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사람

목양의 길을 가기 위해 저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을 잊어 버리고 소경이 되는 것입니다. 야곱을 축복한 이삭같이 다른이들을 평가하지 않고 판단하지 않고 더 돌아 볼 수 있는 은혜가 저에게 필요 합니다. 나의 혼의 목자장이신 주님이 저를 더 목양해 주셔야 겠습니다. 자꾸 판단만 하고 평가만 하는 저를 먼저 목양해 주소서! 그래야 이 목양의 좁은 길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의 판단과 비평과 평가아래 있었던 모든 사람들게 죄송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께서도 저를 보혈로 덮으시고 용서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고해

왕국의 높은 현법..형제의 눈속의 있는 그 티는 우리 자신의 눈속에


있는 들보를 생각 나게함


형제의 작은 티로 나의 들보를 보여 주신 주님 ..아멘 오직 주님 만이 우리를 목양하는 참 목자장이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