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요일4:12]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그분의 사랑이 우리안에서 온전하게 됩니다.

[요일4:16~21..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십니다. 이것으로써 사랑이 우리에게서 온전해집니다..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으며. 온전한 사랑은 도리어 두려움을 쫒아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2:9~10] 빛 안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어둠 안에 있습니다.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안에 거합니다..

{각주}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 안에서 온전하고 완전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안에서 온전하고 완전하게 나타날 필요가 있다. 만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난 것같이 이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으로 서로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온전하고 완전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이사랑은 우리 서로가 습관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함으로써, 우리의 생활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표현되어 나타날 때에 온전하고 완전하게 된다.

 사랑 안에 거하는 것은 하나님 자신인 그 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습관적으로 사랑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표현 되시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은 하나님 그분 자신께서 우리의 내적 내용과 외적 표현이 되시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어, 내적으로 우리의 생활이 되신다. 이처럼 그분은 실지로 우리와 하나가 되실 수 있으시다.

 온전한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우리 안에서 온전하게 된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은 두려움을 쫒아낸다. 또한 이 사랑 안에는 주님께서 돌아오실 때에 그분께 형벌을 받는다는 두려움이 전혀 없다.

 습관적으로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그가 신성한 사랑이나 신성한 빛안에 거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할 때에 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빛 안에 거한다. 즉 우리는 형제들을 미워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그들을 사랑하며 신성한 빛과 신성한 사랑 안에서 신성한 생명을 산다.

 그 미움은 사탄에게 속한 어둠과 관계가 있다. 주님 안에 있는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어둠 안에 있다는 표시이다. 마찬가지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빛 안에 거한다는 표시이다. 사랑은 우리를 빛 안에 거하게 하고, 빛은 우리에게 형제들을 사랑하게 한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써 그분의 사랑을 우리 안에 주입하시고, 또 우리 안에 사랑을 산출하셨다. 우리는 이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들을 사랑한다.

{빛비춤}

 습관적으로 형제를 사랑하고 미워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형제를 습관적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가끔씩 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상당 부분 조건적입니다. 우리의 선호가 있습니다. 형제에 대해 동일 하지 않고 차별이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사랑하기 보다는 습관적으로 미워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어둠가운데 있었을 때가 있다고 고백합니다. 사랑과 빛은 하나님의 본질과 표현의 본성에 속한 것이고, 미움과 어둠은 사탄에 속한 것입니다. 습관적으로 사랑하여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해지기 위해 한번도 본적이 없는  먼저 우리를 사랑한 그분의 사랑을 우리 안에 주입하시고, 우리  안에 사랑을 산출 하실 필요가 있음을 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랑으로 형제들을 사랑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믿을 수 없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습관적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