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은 타협하고 협상하고 평화롭고 편안하게 살기 원하는 세상적인 상황과 좋게 좋게 지내기 원하는 사람, 미지근한 사람, 마음이 반반 나뉜 사람, 그런 사람에 의해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지체님들글
2010-07-29 , 조회 (19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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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중심 사상을 알고, 하나님의 중심적인 일에 동역하며, 신성한 로맨스 안에서 생활함

 

에베소서 1장 11절에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마음속에 그분의 큰 기쁨에 따른 어떤 것, 바로 그분이 정하신 뜻이고, 그분의 계획에 따른 것, 그분의 경륜에 따른 것이 있다. 바울은 그것을 영원한 목적이라고 불렀다. 우리의 주님께서는 그분의 무한한 예지에 따라 천사장의 배역을 이미 알고 계셨고, 사람의 타락을 이미 알고 계셨다. 그래서 어린양께서는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하실 것이었다. 놀랍고, 그 깊이를 다 헤아릴 수 없는 이 위대한 구속은 여전히 하나님의 협의 안에서 자리 잡고 있었다.

로마서는 타락 안에 있는 인류의 관점으로부터 말한다. 그러나 에베소서는 하나님에게서부터 말한다. 땅에서 부터가 아니라 하늘에서부터, 시간에서부터가 아니라 영원에서부터의 관점에서 말한다. 에베소서 1장 4절에서 우리가 거룩함에 이르도록 선택받았고, 사랑안에서 그분 안에서 아들의 자격에 이르도록 예정되었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속에 태초에 있었던 요소들이다.

디모데 후서 1장 9절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거룩한 부르심으로 부르신 것은 우리의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그분 자신의 뜻에 따라, 그분 자신의 목적에 따라 된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디모데후서 3장 10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하락에 직면하게 될 때에 나의 가르침과 나의 이것 저것을 긴밀히 따르라고 디모데를 격려한다. 이 구절에서 괄목할 만한 것은 ‘나의 목적을 따르라’고 언급한 부분이다. 디모데 후서 1장 9절에서는 하나님 자신의 목적에 대해서 말하고, 3장 10절에서는 ‘나의 목적을 긴밀히 따랐으며..’라고 말한다.

형제자매들이여 바울이 말한 나의 목적이 하나님 자신의 목적이라는 것을 아는가? 디모데가 긴밀히 따른 바울의 목적, 바울이 나의 목적이라고 말한 그 목적이 바로 하나님의 목적이라는 것을 아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빛 비춤을 받아서 하나님 자신의 목적을 알아야한다. 그러나 우리의 주제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 자체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 바울은 그러한 사람이 되었다. 바울은 긍휼을 받아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본이 되었다. 그는 사도행전에서 제자들을 죽이려고 살기가 가득한 사람이었지만, 후에 위대한 나를, 단체적인 그리스도를, 위대한 몸을 보았다. 그 후에 그는 주님과 절대적으로 하나 되었고, 그가 자랑했던 모든 것을 극도로 거부하고, 똥으로 여기는 사람이 되었고, 목적있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는 그의 서신서들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의 성취를 위해 사는 사람의 영을 접촉하게 된다. 바울은 하나님의 목적의 성취를 위한 생활을 했다. 바울은 자신이 사도라 할지라도 한 형제였고, 그리스도의 몸의 한 지체였기 때문에, 한 부분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노정을 다 달리고 경주를 다하기를 결심했다. 그는 생애의 마지막에, 나는 나의 길을 다 달렸다고 말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도 그러한 열망을 넣어주시기 원한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은 타협하고 협상하고 평화롭고 편안하게 살기 원하는 세상적인 상황과 좋게 좋게 지내기 원하는 사람, 미지근한 사람, 마음이 반반 나뉜 사람, 그런 사람에 의해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하나님은 그분의 목양에 의해서, 그분의 사역에 의해서 우리를 방문하신다. 우리를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보살피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매혹하시고, 우리에게 그분 자신을 밝히시고, 우리를 비춰주심으로 또 어떤 사람에게는 그들을 겸손하게 만드시고, 우리를 열어주심으로 우리가 어떤 특별한 종류의 반응을 갖게 하신다. 그것은 바로 가장 애정 어린 사랑이다.

우리가 단순함과 순수함 속에서 처음으로 말씀드리는 것처럼,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참으로 사랑합니다’라고 말씀드려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 있어서 우리 모두는 그 사랑하는 자매와 같을 것이다. 비평을 받고, 사도인 형제들에게 비평을 받았지만,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그 순전한 나드 향유를 허비한 자매와 같을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을 주님께 쏟아 부은 그 자매와 같을 것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생활을 함 M1 R.K.형제님 교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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