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생활 안에서 배운 원리
빛비춤&누림
2009-01-10 , 조회 (19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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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전에 나는 교회 생활 안에서 한 원리를 배웠다.

모든 사람들이 의견을 가지고 있다.

보통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들을 비판한다.

예를 들면, 요리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 가장 먼저 다른 사람의 요리를 비판한다.

교회 생활에서 나는 다음의 원리를 따랐다.

다른 사람들이 일하는 방법에 대하여 비판하는 사람은 자신들이 그것을 해야 한다.

만일 어떤 형제나 자매가 다른 사람을 비판하러 내게 오면, 나는 말한다.

“당신이 그것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남을 판단하기 때문에 당신 자신이 그것을 해야 합니다.”

한 형제가 나에게 와서 다음과 같이 말할 때 나는 처음 이 원리를 배웠다.

“이 형제님, 청소에 대한 책임을 맡은 사람들이 일을 잘 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좋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하십시오.”하고 대답했다.

그가 거절할 때 나는 말했다.

“당신이 그 일에 사로잡혀 있었으니 당신이 그것을 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기꺼이 청소하지 않으려거든 남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결국 그 소식이 온 교회에 퍼져서 어느 일이나 어느 사람을 비판하지 않게 되었다.

오늘도 여전히 실행하고 있는 이 원리는

모든 잡담을 잠잠하게 했고 모든 의견들을 굴복시켰다.(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


- 남장현님의 블로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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