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맛을 내는 사람들
보석같은 각주(RSG)
2010-07-30 , 조회 (423) , 추천 (0) , 스크랩 (2)
출처
원문

 

{성경말씀}

[눅14:34] 그러므로 소금은 좋은 것이지만,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제 맛을 내겠습니까? 땅에도 거름더미에도 적합하지 않아서 밖에 내버려집니다..

[마5:13] 여러분은 땅의 소금입니다. 그러나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겠습니까?

[막9:50] ..여러분 자신 속에 소금을 가지십시오. 그래서 서로 화평하십시오.

[골4:6] 소금으로 맛을 내는 것처럼, 여러분의 말에 항상 은혜가 있도록 하십시오..

 

 

{각주}

그리스도 안의 믿는 이들은 땅의 부패를 일소하고 제거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땅의 소금이다. 그들의 맛이 어떠한가는 그들의 땅의 것을 얼마나 버리는가에 달려있다. 그들이 땅의 것을 버리면 버릴수록, 그들의 맛은 더 강해질 것이다. 그들의 현재의 생활에서 모든 것을 기꺼리 버리지 않으면, 그들의 맛을 잃을 것이다.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의 농장인 교회를 상징하는 땅에도, 우주의 더러운 곳인 불구덩이를 상징하는 거름더미에도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소금은 본래 부패시키는 균들을 죽이고 제거하는 요소이다. 천국 백성은  부패한 땅에 대해 땅이 완전히 부패하는 것을 믹아 주는 요소이다. 천국 백성이 맛을 잃게 된다는 것은 그들이 소금의 절이는 기능을 상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이 세상 사람들과 똑 같이 되어 믿지 않는 사람들과 분별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소금은 깨끗하게 하는 불과 동일한 것으로서, 죄짓는 믿는 이들을 소금에 절이기 위한 것인데, 이것은 이 시대에 죄짓는 믿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징계와 같다. 그러므로 믿는이들은 죄들 뿐만 아니라 자신과 같지 않은 형제를 막는 일에서, 또 크게 되려고 다투는 일에서 어떤 분열적인 요소에서도 순수하게 되어, 서로 화평하도록 자신 안에 소금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깨끗하게 하는 소금은 그들이 서로 화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믿는 이들의 말도 깨끗하게 한다.

 

소금은 음식에 간을 맞추고 음식을 맛있게 만든다. 우리의 말이 소금으로 맛을 내는 것과 같을 때, 우리는 서로 화평을 유지 한다. 우리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이어야 하며, 은혜이신 그리스도를 말해 내는 것이어야 한다.

 

{빛비춤}

우리는  음식에 맛을 내고 부패를 막아 주는 소금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떠한 사람 이어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똑 같아서 분별이 안된다면, 또한 그들과 함께 있을 때 절이는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더이상 짠 소금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맛의 어떠함은 우리가 세상을 버린 정도라고 합니다. 소금은 소금이지만 짜지 않고 롯의 처 같은 소금기둥으로 쓸 수 없는 것이라면 어디에도 쓸모가 없어 밖에 내버려지거나 세상 사람들에게 밟힐 뿐일 것입니다. 우리는 짠 사람이어야 합니다. 인색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느 곳에 있기만 하더라도 완전히 부패되는 것을 막아주는 사람, 또한 적당량의 소금은 음식 맛을 살아나게 하는 것처럼. 우리 안에 소금을 가지고 있어 우리의 말이 은혜의 말이 되고 소금으로 맛을 내듯이 화평을 가져 오는 사람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금이 부족하다면 우리의 말들은 분위기를 망치고 사람들을 죽이고 몸을 파괴 시킬 것입니다. 땅의 것들을 더 버리며 우리가 말 할 때마다 한번 침을 삼켜서 십자가를 적용하고 주님과 함께 주님을 말해 내는 소금 같은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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