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가운데 있는 교회에 부활생명이신 그리스도
보석같은 각주(RSG)
2010-08-06 , 조회 (37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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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계2:8~10]처음과 마지막이시며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께서‥내가 너의 환난과 가난을 안다. 그러나 사실 너는 풍족하다‥너는 장차 당할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라‥십 일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다. 죽기까지 충성하여라‥ 

 

 

 

 

{각주}

  고난 가운데 있을 때,  교회는 반드시 주님께서 처음과 마지막이시고, 영원히 존재하시며, 변하지 않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박해하는 환경이 어떠하더라도 주님은 여전히 동일하시다. 어떤 것도 그분을 앞설 수 없고, 어떤 것도 그분보다 나중에 존재할 수 없다. 모든 것은 그분께서 통제하시는 한계 안에 있다.

 

  고난당하는 교회는 주님을 그러한 분으로 알아야 하며, 그럴 때 어떠한 고난도 견딜 수 있다. 고난이 아무리 극심하더라도 교회는 여전히 살아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은 죽음을 견딜 수 있다.

 

  환난이 교회의 생명을 시험하기 때문에, 환난은 교회에게 소중한 것이다. 교회가 환난을 당하도록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목적은 그분의 부활 생명이 죽음을 이긴다는 것을 증언하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교회가 그분의 생명의 풍성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고난 당하는 교회는 물질적인 것에서는 가난했지만, 주님 안에서와 그분의 생명이 풍성한 것에서는 풍족했다.

 

  원칙적인 면에서 오늘날 종교적인 사람들이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교회들을 비방한다는 점에서 동일 하다. 왜냐하면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교회들은 주님을 추구하고, 영과 생명 안에서 그분을 따르며, 어떠한 종교 제도나 실행을 관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전통적인 종교 관념을 완강하게 붙잡았기 때문에 사탄과 하나되어 겉으로는 하나님께 경배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께 참되게 경배하는 사람들을 박해하고 죽이면서도 자기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도 수세기 동안 종교적인 사람들이 그들의 발자취를 따랐고, 영과 생명 안에서 진정으로 주님을 추구하고 따르는 사람들을 박해하면서도 자신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권익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했다.

 

  십 일이라는 의미는 고난당하는 교회의 고통이 완전하지만 짧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귀 사탄은 로마 황제들을 통하여 교회를 파괴하고 제거하려고 전력을 다헤 선동하고 박해 했지만, 그들은 교회를 정복하거나 끌낼 수 없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 곧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교회가 당당하게 박해를 견디고, 파괴할 수 없는 부활 생명으로 왕성하게 번성했다는 것을 역사는 증명한다.  

 

{빛비춤}

  오늘날 교회가 환난 가운데 있도록 주님이 안배하시는 목적을 알았습니다.  그분은 교회에게 부활생명이시고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역사적으로 어떤 환경이나 박해나 사건도 교회를 파괴하거나 제거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교회는 더 왕성하게 번성 했습니다. 오늘날 종교적인 사람들은 주님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추구하는 사람들을 박해 하지만 , 오히려 이런 환난은 그들을 통해 주님이 동일하게 교회를 돌보시고, 모든 것은 그분의 통제의 한계에 있다는 것을 더욱 증명할 뿐입니다. 교회 안에서 내가 다른 사람을 박해하는지 아니면 내가 왜 박해를 받는지 그 이유도 알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의 어떤 상황에도 우리는 낙심하지 않고 부활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누릴 때 이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교회에게 유익이 되고 교회가 더 강하게 빛을 발하며 간증을 나타내는 기회가 될 것임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그렇다고 고난을 주시라고 애써 기도 할 필요도 없고, 나타나는 모습에 실망하고 반응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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