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넘어질 수 있는 것은 건축을 통과한 것이 아니다.
건축된 것은 모두 우리 안에 조성된 것이며, 건축된 것은 우리 안에 연합된 것이다. 무릇 하나님의 건축을 통과한 것은 우리 안에 조성되고 섞어져서 넘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넘어지려 할수록 견고하게 되고 더 풍성해진다. 이는 그것이 부활한 것이고 넘어지는 것을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바깥에 걸려 있는 것이라면 넘어지자마자 반드시 떨지게 된다. 그러므로 만져지자마자 끝나고 서 있지 못하는 것은 건축이 아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