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역 성경(요계 11:1 -15)
회복역(한국어
2010-08-19 , 조회 (31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요한계시록 제11장

11:1

그분께서 나에게 지팡이와 같은 갈대를 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사람들을 측량하여라.

11:2

성전 밖에 있는 뜰을 버려두고 측량하지 마라. 그것은 이방인들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그들이 그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을 시켜 천이백육십 일 동안 베옷을 입고 예언하게 할 것이다."

11:4

그들은 땅의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나무이며 두 등잔대입니다.

11:5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고자 한다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들을 삼킵니다.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음을 당합니다.

11:6

이 두 사람은 자기들이 예언하는 기간에 비가 내리지 못하도록 하늘을 닫는 권세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원할 때는 몇 번이든지 온갖 재앙으로 땅을 치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11:7

그들이 증언을 마칠 때, 무저갱으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전쟁을 하여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11:8

이 두사람의 시체가 큰 성의 길 위에 있을 것입니다. 이 성은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 불리는데, 

그들의 주님도 거기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11:9

모든 백성과 지파와 언어와 민족에서 나온 사람들이 삼 일 반 동안 그들의 시체를 볼 것이며, 

그들의 시체가 무덤에 안치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11:10

땅에 거하는 사람들은 죽은 그들에 대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선물을 보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두 신언자가 땅에 거하는 사람들을 괴롭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11:11

삼 일 반이 지난 후, 하나님에게서 나온 생명의 호흡이 그들 속에 들어가니 그들이 일어섰으며, 

그들을 지켜보던 이들이 크게 두려워하였습니다.

11:12

두 증인은 하늘에서 나온 큰 음성이 자기들에게 "이리로 올라오너라." 라고 하는 것을 듣고, 

구름에 싸여서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바라보았습니다.

11:13

바로 그 시간에 큰 지진이 나서 그 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졌고, 그 지진에 칠천 명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사람들은 두려워 하였으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1:14

둘째 화는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셋째 화가 곧 닥칠 것입니다.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세상의 왕국이 우리 주님과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었으니, 

그분께서 영원 무궁히 왕으로서 다스리실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큰 음성이 있었습니다.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