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는 시간에 샛별이신 주님이 우리 마음에..
보석같은 각주(RSG)
2010-08-19 , 조회 (492) , 추천 (0) ,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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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성경말씀}

[마24:27,43] ‥ 번개가‥ 번쩍이듯이, 사람이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어느 시각에 도둑이 오는지를 안다면, 깨어 있어서

[계2:28][계22:16] ‥ 나는 또 그에게 샛별을 줄 것이다.‥빛나는 샛별이다.

[딤후4:8] 나에게만 아니라 그분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실 것입니다.

[벧후1:19] 여러분은 날이 밝고 샛별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떠오를 때가지,

              이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각주}

  그리스도의 두 번째 오심에는 두 방면이 있다. 하나는 그분의 깨어있는 믿는 이들과 관련된 은밀한 방면이고, 다른 하나는 믿지 않는 유대인들 및 이방인들과 관련된 공개적인 방면이다. 여기에서 번개는 대환난 후에 일어날 공개적인 방면을 상징하지만, 도둑이 오는 것은 대환난 전에 일어나게 될 은밀한 방면을 상징한다. 번개는 구름속에 감추어져 있으면서 번쩍일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비슷한 방법으로, 그리스도는 잠시 동안 공중에서 구름을 입고 계시다가 번개가 땅을 치며 번쩍이듯이 갑자기 나타나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공개적으로 이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오실 무렵, 그분은 샛별과 같지 않으시고 해와 같으실 것이다. 샛별은 동트기 전 가장 어두운 때에 그분을 사랑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그리스도께서 첫 번째 나타나셨을 때, 그리스도의 별을 본 사람들은 유대 종교인들이 아니라 박사들이었다.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나타나실 때, 그리스도는 그리스도께서 오시기를 깨어서 기다리는 이기는 이들에게 샛별이실 것이며, 다른 모든 사람에게 다만 해처럼 나타나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실 때, 그분은 그분의 백성에게 일반적으로 돋는 해이실 것이지만, 깨어서 그분을 기다리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히 샛별이실 것이다. 이것은 이기는 이들에게 주시는 보상일 것이다.‥샛별은 동트기 전인 가장 어두운 시간에 나타난다. 대환난은 이렇게 가장 어두은 기간일 것이며, 그 후에 왕국의 새날이 동틀 것이다. 왕국에서 주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해로서 공개적으로 나타나실 것이지만. 대환난 전에 주님은 그분의 이기는 이들에게 샛별처럼 은밀하게 나타나실 것이다.

 

  도둑은 아무도 모르는 때에 귀중품을 훔치러 온다. 주님도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둑같이 은밀하게 오셔서 그분의 보물인 그들을 데려가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주님께서 나타나시는 것, 곧 그분께서 돌아오시는 것은 우리에게 경고가 되고, 우리를 격려하며,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우리는 주님께서 돌아오시는 것을 사모해야 하며, 간절한 기대와 기쁨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이 의로운 해의 빛은 캄캄한 밤과 같은 이 시대의 암흑을 뚫고 빛을 비출 것이다. 이 일이 있기 전, 밤이 가장 깊었을 때에 주님께서 사랑스럽게 나타나시는 것을 깨어서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샛별처럼 나타나실 것이다. 그들은 신언자가 말한 말씀이 빛을 비춤으로 밝아지게 되었고, 그 말씀은 그들을 밝아오는 날로 인도할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어두운 곳을 등불처럼 비추는 성경의 말씀에 주의한다면, 주님께서 샛별로서 실지로 나타나시기 전에도, 그분께서 우리 마음에 떠오르셔서 오늘 우리가 있는 곳의 변절의 어둠을 비추실 것이다.

 

{빛비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나타나시는 것은 한면으로는 우리에게 경고이며, 또 한 면으로는 격려이며, 위로이고,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마취되어 깨어 있지 않다면 그날은 도적같이 임할 것이고, 보물이 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 날에 번개처럼, 해 처럼 나타나시는 주님을 맞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돌아오시는 것을 사모하는 사람이며, 깨어서 예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라면, 주님은 샛별처럼 오실 것입니다. 아니 주님께서 실지로 나타나시기 전 에도 우리 마음에 샛별처럼 떠오르셔서 가장 어두운 시간, 동트는 시간에 우리를 비춤으로 밝아지게 하며, 인도하시고, 변절의 어두움을 비추실 것입니다. 우리 발에 등이 되는 예언의 말씀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다시오심을 재촉하며 사모하는 자들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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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4: 42~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다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니라.


여기서 자신의 집을 뚫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잠자다가는 도적이 집에 몰래 뚫고 들어와 돈이나 돈이 될만한


물건을 가져가게 해서는 않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은 자신에게 물질적인 피해를 당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도적이 집에 들어온다는 것은 잠을 자게 된 경우이고 도적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은 깨어있는


경우 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도적이 오지 못하게 해야겠죠. 그렇게 하려면 잠자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실제 도적이 집을 뚫치 못하게 되어 결국은 피해를 당하지 않게 된다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도적은 예수님


 


을 의미하지 않고  예수님이 말씀한 바 대로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아는 실제적인 도적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도적으로 비유하여 해석하면 잘못된 해석인데 그것은  바로 도적이신 예수님이 잠자는 자의 집을 뚫어


가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깨어있는 자의 집은 영영히 들어올수 없어 좋은 물건을


 


가져갈수 없게 됩니다. 얼마나 우스운 또 얼마나 말이 않되는 해석입니까?  복음서에 나온 도적은 예수님을 비유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실제 도적을 비유한 것입니다. 형제회가 해석한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인 위트니스리가 잘못했는지


아니면 형제회의 해석을 받지 않고 위트니스리 자신이 해석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잘못된 해석임을 알기 바랍니다.


 


깨어있다는 것은 성경에서 기도하는 것과 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연합된영(金容權형제
퍼가요~♥
오직긍휼
퍼가요~♥
순수한사람

이글님의 댓글에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말씀까지 인용하시고 해석까지 해주셔서 참고가 되었습니다.


주님은 성경에서 많은 것들로 비유되었습니다. 특히 골로새서에서 그리스도는 모든 긍정적인 것들에 실체이신 분으로


계시되고 있습니다. [골2:16~17]은 먹는것, 마시는 것, 명절..안식일에 관하여.. 이런 것들은 장래 일들의 그림자이며, 그 실체는 그리스도께 속한 것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긍정적인 것들로도 예표되고 있지만 여기에서 와 같이 [마24장] 부정적인 것들로도 상징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강한 대비를 통해 우리에에게 더욱 경각심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지혜로 여겨집니다. 이글님의 글을 읽으며 오늘날 어두운 시대에 우리 마음에 샛별처럼 떠오는 예언의 말씀이 필요하고 정확하게 해석된 말씀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더 보여주심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어쨋든 부족함이 있으면 이해하시고, 다만 우리가 샛별처럼 나타나시는 주님을 맞이 하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주님의 긍휼로 말씀이 빛을 우리 모두에게 비추고 변절의 어두움을 비추시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