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게 주님을 추구하며 섬기며 기도함으로 그 분께 기회를 드림
보석같은 각주(RSG)
2010-08-21 , 조회 (332) , 추천 (0) , 스크랩 (2)
출처
원문

 

{성경말씀}

[행13:2] 그들이 주님을 섬기며 금식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을 불러 시킬 일이 있다.

 

 

{각주}

  이것은 주님의 왕국 복음을 이방 세계로 확산 시키기 위해 주님께서 취하신 커다란 발걸음이었다. 이 일은 어떤 선교회를 조직하지 않고, 기금을 모으지 않고, 사람의 안배나 사람의 계획이나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시리아에 있는 이방 중심지인 안디옥에서 시작되었다.

 

 그것은 신실하게 추구하는 다섯명의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 시작하였다. 그 영이신 주님께서 그분의 큰 위임을 수행하시기 위하여 그들을 따로 세우실 수 있도록, 그들은 주님을 섬기며 금식함으로 몸의 머리이신 분에게 기회를 드렸다.

 

  이 큰 위임은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를 통하여 이방 세계에 그분의 교회를 세우려고 그분의 왕국을 확산하는 것이다. 이 중대한 발걸음은 예루살렘 교회와 조직상 아무 관계도 없었으며, 예루살렘에 있던 베드로와 그밖의 열한 사도들의 권위와 지시 아래 있지도 않았다.

 

  그것은 유대적 배경과 실행의 분위기와 영향에서 멀리 떨어진, 심지어 예루살렘 교회의 실행과 영향에서도 멀리 떨어진 이방 중심지에서부터 순수하게 시작되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하늘에 계신 머리와 땅에 있는 신실하게 추구하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의 동역을 통해서 그 영에 의해, 그 영 안에서, 그 영과 함께 이루어진 움직임이었다.

 

  따라서 이것은 사람의 계힉에 따른 종교적인 운동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위한 이 땅에서의 주님의 움직임은 안디옥에서부터 전적으로 새롭게 출발되었다. 주님의 움직임의 흐름이 오순절날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었고, 그 후에 안디옥에 와서 그곳에서 부터 이방 세계로 흘러갔지만, 그 흐름은 안디옥에 와서 전환점을 갖고 그 영에 의해 순수하게 출발했다.

 

{빛비춤}

  신약경륜을 위한 주님의 움직임은 어떤 조직이나 안배나 사람의 계획이나 종교적인 운동으로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신실하게 주님을 추구하며 주님을 섬기며 금식함으로 머리이신 주님께 기회를 드린 한무리의 사람들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많은 안배와 사람의 계획이나 방법을 사용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그 영에 의해 순수하게 시작되고 머리이신 분이 인도하시도록 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시작은 주님께 철저히 헌신하며 기도하는 것이고, 과정은 그 영에 의해, 그 영안에서, 그 영과 함께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주님이 축복할 것이며, 주님의 움직임을 그 지역에 가져오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디에서 부터 잘못 되었는지 다시 돌이킵니다. 이 땅에서의 주님의 움직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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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주님께 철저히 헌신하며 기도하는 것이고, 과정은 그 영에 의해, 그 영안에서, 그 영과 함께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주님이 축복할 것이며, 주님의 움직임을 그 지역에 가져오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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