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남평장으로 서형제님 어머님 심방
오늘은 남평장이 열리는 날,
장날의 볼거리보다는 서형제님 어머님을 찾아서 장으로 갔습니다.
장터에서 생선을 파시는 어머님은,
무더위로 인해 일찍 마치고 돌아가려고 하셨는데
간발의 차이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5분만 늦었어도 만날 수 없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