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생활에서 무엇을 관심해야 하는지...
성도들의 삶과 누림
2010-08-24 , 조회 (28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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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0지방교회에 생활하는 작은 지체입니다

처음엔 U 지방교회에 생활하다가 

결혼으로 인해서 P 지방교회에서 생활했었고

주님의 환경안배로 현재 G 지방교회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제가  교회생활하면서 

일관되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바로 영과 생명,  그리고 몸인 교회입니다

좀 더 나아가서   조성 변화 건축 ...이런 단어들입니다


어제도 사무실에 건물 주인이 와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결론은  자기 교회 목사님의 안수를 받으면

물질 축복, 건강 축복...등등등.... 

소위 축복이 따라온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물질 축복 싫어하는사람 있습니까?

몸이 천근만근 무너지려하는 사람에게 건강 축복 준다는데 싫어할 사람 있습니까?

주님은 능력이 뛰어나셔서 구하는 자에게 충분히 공급해 주시는 분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다만 주님께서 우리가 구하는 것을 주시는 분일 뿐이라면

이 세상에는 재력가도 많고  유능한 의사도 많습니다

굳이 주님께 가서 기도해서 얻을 필요도 없지요...

그분과의 대화를 통해 느껴지는 나의 관점에서 보는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은 우리 안에서 뭐라고 말씀 하실까요?

주님이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은 또한 그분의 목적과 갈망을 성취 하시고자 하심입니다

 


위에 사진은 멋진 그림 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훨씬 더  멋진 광경입니다

사진 찍을때는 찬란한 태양에 반짝거리는  고요한 바다만 보였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자갈밭 부분은 

얼마전 태풍으로 바다속 쓰레기가 밀려올라와서

차마 자랑 하고픈 사진은 아니랍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바다를 먼저 보는사람도 있고

자갈밭 쓰레기를 먼저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얼마나 다른 견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생활 안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관심하고 붙잡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비춰진 교회생활의 빛깔도 달라질 것입니다


주님 자신만 관심하고 바라본다면

우리의 영적 하늘은 맑고 청명한 푸른 창공이 되겠지만

외형적인 실행이나 지체들의 약함들을 더 먼저 쳐다보게 된다면

아마도 우리는 금방 실족하여 넘어질  사람들입니다


제 자신을 보더라도 마찬가지...

순간 순간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장담할수 없는 약하디 약한 질그릇들 입니다 

순간 순간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녁 기도모임 가서 

주님!  당신의 귀한 가치를 더 알게 해 주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더 계시하심으로 

당신의 영원한 경륜을 더 이루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를 보게 하소서

우리안에 오신 주님 ...

우리 안에서 주님자신만 더 영광스러 보이소서!

 

지금의 그 음성 빛이

그 날에 주님 앞에 설 때 심판과 똑 같음을 알게 하소서!

 

우리로 제한 받지 마시고

당신이 우리를 통과하소서!

 

우리에게 청명한 빛과

긍휼과 은혜가 많이 많이 필요합니다

순간 순간 보혈로 정결케 하소서!

 

주 예수님! 

이 땅에서 당장의  나의 어떠한 필요보다

당신의 경륜을 이루어 가소서!

주님 한분만 더 바라보게 하시며

오직 당신의 권익만을 관심하게 하소서!  아멘!

방해하는 악한자 사탄 마귀와 그의 일들을 다 멸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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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아멘! 

우리 몸을 돌이켜 주님자신만을 관심하게 하소서!

당신의 영원한 경륜을 이루소서!

악한자 사탄 마귀과 그의 일들을 다 멸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