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들은 실지로 수완이 좋아야 한다
자매님들
2010-08-27 , 조회 (607) , 추천 (1)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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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31:10,27] 누가 현숙한 여인 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자매들이 봉사하면서 머리가 되지 않고 인도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소극적이지 않고 형제들에 대해 여전히 기다릴 줄 안다면 그런 봉사는 아주 귀한 것이다. 그러므로 자매들은 실지로 수완이 좋아야 한다. 교회 안에는 좋지 않은 두가지 상황이있다.

 

 어떤 교회에서 자매들은 형제들이 인도해야 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마무것도 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은 결코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그러나 어떤 교회의 자매들은 그녀들이 봉사하도록 요청을 받았기 때문에 자신들이 모든 것을 결정할 권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무시무시한 상황으로서 교회 안에 많은 문제의 근원이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자매가 집회에 자주 참석하지 못하는 자매들을 돌보라는 부탁을  받으면, 즉시 그녀는 아마 어떻게 해서라도 그러한 자매들을 고무시켜야 한다고 느낄 것이다. 그녀는 형제들이 자신의 방법에 찬성해도, 찬성하지 않아도 여전히 가서 자매들을 고무시킬 것이다. 이것은 어려움이 된다. 그러므로 가장 보배롭고 귀한 상황은 자매들이 적극적으로 그일을 수행하지만 어떤 의견도 갖지 않는 것이다.

 

성경에서 주님을 따랐던 대부분의 자매는 내적으로는 뜨거웠지만 자신의 의견이 없었고 어떤 권위도 행사하지 않았다. 그녀들은 수고 했지만 인도하지 않았다. 그녀들은 항상 형제들이 인도하도록 약간의 적극적인 압력을 그들에게 꾸준히 행사하였다.

 

 오늘날 각 지방에 참으로 형제들 대신 머리의 권위를 취하지 않으며 또한 형제들이 모든 것을 합당하게 다 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 자매들이 필요하다. 자매들은 준비되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는 형제들이 인도하는 것에서 느릴지라도 자매들은 형제들이 부담을 갖고 인도할 수 있도록 이 사항을 추진 하는 데 끈기가 있어야 한다. 그녀들은 결코 형제들이 안식할 이유를 제공해서는 안된다.

 

 자매들이 계속해서 압력을 넣기 때문에 심지어 형제들이 불쾌할지라도 자매들은 형제들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 대신에 자매들은 반드시 형제들의 불쾌한 감정을 풀어 분위기를 밝게 해야 한다. 이러한 자매들이 잠언 31장에서 르무엘 왕이 말한 현숙한 여인으로서 가정을 세울 수 있는 자매들이다.

 

- 동역 가운데 봉사하고 사랑 안에서 씻음 제16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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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삶
퍼가요~♥
Hanna

우리 자매들이 얼마나 새롭게 되어 변화되여야 하는지요!!


말씀을 대할때 많은 부분 저 자신이 온전치 못한 부분이 드러나는 군요.


더욱 깨여있는 영으로 주님을 앙망하며 배우기를 원합니다.


현숙한 여인은 가정을 세울수 있고.


이러한 현숙한 여인들의 그룹은  교회를 더욱 부흥되고 활력화 시킬수 있겠네요~~~


 

어린양신부
현숙한 여인의 내적 존재를 더 얻기 원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