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어린이 여름캠프 소감록 (4조)
어린이 봉사
2010-09-03 , 조회 (28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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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어린이 여름캠프 소감록 (4조)

 

4조 정읍교회 6학년 이름: 임종철

개학이 얼마 안 남은 날에 여름 캠프 오는 건 처음엔 끔찍했다. 처음엔 여기 오기 보단 집에서 방학숙제를 하고 싶었다. 그래도 엄마가 여름캠프에 같이 와서 종호랑 나랑 오는 것 보단 훨씬 나았다. 나는 가장 큰 걱정이 잠자는 것이었다. 시끄럽거나 덥거나 모기가 많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집에서 빈둥거리는 것 보단 나았다.

 

4조 광주교회 3학년 장 재 헌

여름 캠프가 재미있었다. 자는 것은 빼고 다 재미있었다.

여름 캠프가 덥긴 했지만 4조하고 1 2일이 좋았다. 4학년 때도

또 오고 싶다.

 

4조 여수교회 4학년 이름: 김현송

기분은 별로 안 좋았다.

코스 체험이랑 모두 기분이 별로였다. 다리 아프고 엄마도 늦게 오셔서 싫고 퀴즈 시간엔 조원들이 막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언니가 짜증나게 했다. 제일 좋은 시간은 점심시간이었다. 그 때는 다빈이랑 하고 싶은 일을 했다. 우리 교회는 어린이가 거의 없어서 4명뿐이다.

다음에 오게 되면 재미있게 주님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

 

4조 여수교회 4학년 임다빈

여름 캠프는 조금 재미가 없었다.

왜냐하면 잠을 별로 못 자고 친구들을 못 사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조 사람들과 친해져서 조금은 좋다.

형제 자매님들은 모두 마음에 든다 다음에도 다시 왔으면 좋겠다.

친구도 나중에 많이 사귀고 예수님을 많이 순종하고 교회도 계속

열심히 다녀야 겠다.^0^

 

4조 정읍교회 5학년 임 종 호

처음 캠프를 할 때는 재미가 없었지만 밤에 코스체험부터 재미있었다.

그리고 밤에 베게 싸움을 못 한게 조금 아쉽다.

그런데 숙소에 벌레들이 많아서 2층에서 잤다. 그래서 좀 짜증이 났다.

그리고 오늘은 퀴즈에서 문제를 많이 맞혀서 그만큼 재미는 높아졌다.

다음에 또 여기에 참가 하고 싶다.

 

4조 정음교회 학부모 황 춘 진

주 예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는 처음 참가했는데

주제가 너무 좋았고 아이들에게 더욱 전진된 체험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그동안의 교회생활 가운데 어린이들이 없어서 소들이 목양한 것 같았는데

아이들이 캠프에 잘 적응하고 적극 참여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다행이며 기뻤습니다.

회복의 미래의 전사들인 아이들을 잘 목양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주 좋은 체험이며, 실제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성격 훈련으로 꼭 참가해 보고 싶습니다.

 

4  여수교회  6학년  이름: 김민송

사실 처음에는 여기 오기 싫었다. 작년에 그다지 재미있었던 기억도 없어서, 하지만 와보니 좋았다. 한나도 만나고, 하린이도 만나고, 우리 조가 자꾸 지기만 해서 짜증나긴 했지만, 이번 여름 캠프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조별 전람이었다. 연습할 때는 처음 시작 말과 끝말을 잘 했는데, 실전에는 거의 다 하지 않았다. 성경퀴즈도 재미있었다. (거의 못 맞췄지만) 나는 코스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느라 다리가 아프기는 했지만, 여러 가지 게임을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4조 광주교회 봉사자 이름: 석현진

주님께 감사합니다. 집회를 다 참석할 수 있을지 몰랐지만 1 2일 동안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성격 「몰두, 공적임, 열려있음」의 주제에 대해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내 자신의 부족한 성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찬송도 즐거웠고, 말씀도 좋았습니다. 많은 준비로 수고하신 형제,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많이 못 도와드려 죄송했습니다.

 

4조 여수교회 5학년 김 예 찬

나는 오늘 호남 어린이 여름 캠프에 왔다. 먼저 중강당에 모여서 찬송과 TV

느혜미야에 대해서 배웠다. 여기서는 몰두 공적임 열려있음을 배웠다.

어려운 것과 재미있는 것도 있었다. 여기서는 행동과 자세가 좋으면

점수도 올려 주었다. 방에는 코스체험을 했다.

우리 영 안에 담을 것과 담지 말 것을 배우고 찬송기차 암기 등 있었다.

우리는 암송이 걸려서 3조와 암기로 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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