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을 목양하는 방법과 혼을 만지는 법을 배워야한다
지체님들글
2010-09-06 , 조회 (13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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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요한복음 21장에서 주 예수님이 제자들을 도와서

얼마의 물고기를 얻게 하시려고 해변에 가셨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것이 주님의 의도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주님의 의도는 베드로를 만지는 것, 곧 그의 혼을 목양하는 것이었다.

그때 그의 혼은 참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그의 혼은 주님을 부인한 후에 기뻐할 수 없었다. 제자들은 일백 쉰 세 마리의 고기를 잡았지만(11절), 베드로는 그의 실패로 인해 그것을 관심하지 않았다.

주님을 이것을 아셨기 때문에, 그분은 베드로의 혼 안에서 그를 목양하셨다.

 이후 베드로는 자신이 목자들 가운데 하나라고 말하면서,

그는 그의 동료 장로들에게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라고 권하였다(벧전 5:1-3).

과거에 우리는 사람들의 영을 목양해야 한다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우리는 사람의 영을 강조하고 사람들에게 혼을 거절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성도들의 문제가 그들의 혼에 있음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만일 그들의 영이 강하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의 혼 안에 많은 문제들이 있을 때 어떻게 영이 강해질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의 혼을 목양하는 방법과 그들의 혼을 만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이 내가 주님으로 하여금 여러분의 혼을 목양하실 길을 얻으실 수 있도록

 동료 형제들에게 자신을 열라고 여러분 모두를 격려하는 이유이다.

우리에게는 이런 종류의 목양함이 필요하다.

미국에서의 주님의 회복은 목양함이 없이는계속 전진해 갈 수 없는 지점에 이르렀다.

 만일 우리가 불탈 정도로 주님을 위해 뜨겁다면,

우리는 사람들을 접촉할 부담을 붙잡게 될 것이다. 

 

활력그룹의 훈련과 실행. 7장, 92-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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