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 안에서 살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성령과 연합된 우리의 영 안에서 살아야 하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포함한 우리 전 존재가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명한다(살전5:17).

 기도하는 것은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하면 할수록 더 영적인 사람이 된다. 신약은 또한 우리에게 주님과 교회와 교통을 가지라고 명한다. 주님과 교회와 교통을 갖는 것은 항상 우리를 영적인 사람이 되게 한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생각을 영에 두라는 명령을 받았다(롬8:6).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기도로 읽음으로 생각을 영에 둘 수 있다. 기도, 교통, 말씀 안에 들어감은 우리가 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하여 매우 중대하고 핵심적인 것이다. 

 이런한 실행 없이는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의 생각은 새로워져야 하고(엡4:23), 우리의 혼 전체는 변화되어야 한다(롬12:2). 우리가 계속적으로 기도하고 교통하고 말씀을 읽고 또 기도로 읽는다면, 우리의 생각은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으로 천연적인 생각에서 영적인 생각으로, 땅에 속한 생각에서 하늘에 속한 생각으로 새롭게 될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새롭게 되면, 우리의 혼은 변화될 것이다. 생각이 새롭게 됨으로 변화받는 것이 영적으로 되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이 얼마나 합당한가는 우리가 얼마나 많이 영적인 사람이 되었는가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