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일 가치 없는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신언노트
2010-09-14 , 조회 (41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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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만일 가치 없는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다.”(렘 15:19, 비교 16절)


가치 없는 쓰레기를 버리고 귀한 것을 택한다면 그분의 입이 된다는 것입니다. 렘 15:19의 말씀입니다. 16절을 읽어보면,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저에게 기쁨이 되었고, 제 마음에 즐거움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아침에 주님을 맛보아야 합니다. 그 느낌, 하루 종일 하나님은 뒤에 있는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십니다. 그러나 아침에는 참으로 주님의 말씀을 맛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꿀 같이 달고..그런 말이 많지 않습니까?


최근에 내가 기도로 말씀 읽기를 다시 맛보고 있는데, 주님께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그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레마의 말씀,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바로 레마의 말씀입니다. 나는 그 말씀을 씹어 먹고, 묵상하고, 음미하고, 계속 그렇게 할 때 너무나도 달콤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활력 있게 만듭니다. 훈련 집회나 특별 집회에서처럼 매일매일 우리를 활력화시키고, 활력화된 사람이 되게 합니다.


19절에서는 가치 없는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하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렘 15:18에서는 ‘내가 수고하고 내가 일했던 것이 다 헛된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나의 고통이 계속하며 상처가 중하여 낫지 아니함은 어찌 함이니이까. 주께서는 내게 대하여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으시니이까.’ 이것은 가치 없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만 말씀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나의 상처, 나의 아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취해야 합니다. 그런 말을 더할수록 당신은 더 죽게 될 것입니다. 내가 주님을 먹을 때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기쁨이 되고, 우리 마음의 즐거움이 됩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그렇게 해야 됩니다. ‘나는 이제 나 자신을 드려서 매일 아침 주님을 접촉하겠습니다.’라고 하는 분은 손을 좀 들어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선택이요, 그것이 바로 헌신입니다. 여러분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 특별 집회 후에부터 시작하십시오. 주님, 나는 여기에서 장로가 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것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고 주님과 나의 접촉을 위해 여기 있기 원합니다. 가치 없는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선택, 헌신입니다. 이것은 매일 아침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다음 항목, 즉 번제로 우리를 이끄는데 번제라는 것은 매일 아침 드려져야 했습니다.


번제는 물론 우리의 헌신을 말합니다. 그것은 매일 아침 드려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불은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것이지만, 번제는 바로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매일 아침 우리는 그리스도를 접촉해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아침 그 불을 피워야 합니다. 주님의 회복 안에서 우리는 일년에 한번씩 부흥하는 것이 아닙니다. 365일 있는데 364일은 패배한 사람이 되었다가 때가 되면 갑자기 확~일어나서 하늘의 불이 우리에게 임해서 우리가 불이 붙어서 부흥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종류의 부흥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는 우리의 부흥은, 우리가 말하는 종류의 부흥은 매일의 부흥입니다. 매일 부흥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이 매일 부흥되듯이 말입니다.


그 번제를 보면, 그 불이 강해야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불이 꺼지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떤 때는 그 불이 그렇게 강하지가 않죠. 구원받을 때는 아주 강해서 온 세상을 내가 복음화 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어쨌든 그 불은 또 약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불이 꺼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주님, 여전히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처음에 그때 구원받았을 때처럼 그렇게 뜨겁지 않을지 몰라도 나는 여전히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해야합니다. ‘주님, 저는 지금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그 불을 계속 피워야 합니다. 그 불은 계속 제단에서 불이 되고, 번제가 드려질 때 그 위에 기름이 부어집니다. 그 기름이 하나님의 누림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내가 여러분에게 다섯 가지 단어를 말하겠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헌신에 대해서 다섯 가지 단어를 말하겠습니다. 이것은 한 번에 드리고 끝나는 헌신이 아니라 항상 계속되는 헌신인데, 이것은 계속 반복해서 목적 있는 헌신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기초적인 것에서 매일의 생활에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밑에는 불이 있어야 하고, 그 위에는 항상 번제가 드려져야 합니다. 이것이 아주 기본적인, 기초적인 것을 말합니다. 계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목적을 가지고, 기초적으로, 그리고 향기롭게 드리는 헌신입니다. 그 냄새가 하나님께 좋은 향기로운 향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매일의 선택이 되어야합니다.


아침마다 ‘주님 저는 다른 것보다도 주님을 선택합니다.’라고 말씀드려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참된 부흥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진짜 부흥입니다. 물론 여러 종류의 부흥이 있겠지만, 내가 말하는 참된 부흥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만드시고 항상 겨울이 지나면 다시 소생되고 부흥되게 하셨죠. 아가서에서 추구하는 사람은 그의 실패와는 아무 상관이 없고, 약함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주님을 추구하는 길에서 그는 계속 새로운 부흥이 네 번 필요했습니다. 적어도 네 번 필요했습니다. 새로운 단계로 들어가기 위한 부흥이 필요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성경을 보는지 모르지만, 내가 보는 성경에서는 그 부흥이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성경에서 부흥되는 것을 말했지만, 신약에서 사도는 우리가 새롭게 되어야 된다고, 날로 새로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썩어져가고 있지만... 10여년 전에 우리는 미국의 노인이 될 자격이 없었습니다. 이제 겉사람이 후패하여져서 이제 노인층에 들어가는데, 어쨌든 속사람은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든 형제자매들이여, 은퇴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그리스도는 활력화되어 마시는 분이십니다. 왕국에서까지 마시는 분입니다. 해가 지는 그러한 것을 말하지 마십시오. 노장은 사라져간다는 말은 하지 마십시오.


이사야서에서 여름 훈련에 이사야서 결정 연구를 다룰 것인데, 거기 40장은 신약 전체에 대한 요약입니다. 이사야서는 1장~39장까지로 나누고, 40장~66장까지, 두 부분으로 나눕니다. 심판이 나오고, 40장부터는 위로하는 것이 나옵니다. 40장의 끝에서 주님을 앙망하는 사람은 새로워진 힘이 솟아오릅니다. 그것이 바로 구원이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완결은 우리를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독수리처럼 날아오를 것입니다. ‘달려도 피곤치 않고, 달음박질해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라고 말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은 아브라함과 같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에스겔서 44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주님 앞에 나와서 주님을 기다릴 때 주님을 기다리는 이들은 새롭게 되어 독수리와 같은 힘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이러한 부흥 안에 들어가기 원합니까? 이러한 매일의 부흥에 들어가기 원하는 사람은 해가 지는 것에 대해서 말하지 말고,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데 아멘 하십시오. 나는 그것에 아멘 합니다.

 

- 출처 : 2010년 현충일 특별집회 메시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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