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은 거룩함의 산물
보석같은 각주(RSG)
2010-09-15 , 조회 (273) , 추천 (0) , 스크랩 (2)
출처
원문

 

{성경말씀}

[롬12:18] 여러분에게 달려 있는 것이라면,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롬14:17,19] ‥하나님의 왕국은 ‥의와 화평과, 그리고 성령 안에 있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건축하는 일을 추구합시다.

[딤후2:22]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부르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추구하십시오.

[히12:14] 여러분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도록 힘쓰고, 거룩하게 되도록 추구하십시오.

 

 

 

{각주}

 화평은 하나님의 왕국 안에 사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또 하나님과 가져야 할 관계의 특징이다. 만일 다른 사람들에게나  일에나 하나님께 의롭고 올바르고 합당하다면, 우리는 사람들과도 하나님과도 화평의 관계를 갖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성령 안에서, 특별히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게 될 것이다.

 

 합당한 교회생활을 하려면 화평의 일, 곧 몸의 하나를 지키는 일을 추구해야 한다. 또한 서로 건축하는 일, 곧 상호 건축을 위하여 함께 있는 지체들에게 생명을 공급하는 일을 추구해야 한다.

 

 의는 자신을 향한 것이고,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것이며, 사랑은 다른 사람들을 향한 것이다. 화평은 이 세가지 미덕들의 결과이다.   

  우리는 먼저 거룩함을 가짐이 없이 다른이들과 화평을 가지려고 해서는 안된다. 거룩함이 없는 화평은 타협을 의미한다. 우리는 그와  같은 화평을 원치 않는다. 우리는 거룩함의 산물인 화평을 원한다. 과거에 나는 화평을 유지하기 위해 타협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만났다. 결국 그들 가운데는 화평이 없었다. 외적으로 그들은 많은 것들에 대해 타협했지만 내적으로 그들은  서로 싸우고 있었다. 주님을 찬양하는 것은 오늘날 주의 회복 안에서 우리가 지성소 안으로 들어갈수록 우리는 더욱더 화평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는 거룩함이 그분의 거룩한 본성미며, 우리에게 거룩함은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 곧 하나님께 속하도록 분별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암시하는 것은 우리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도록 힘쓰는 동안,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되는 문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도록 힘쓰는 것은 반드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되는 것, 곧 우리 존재가 하나님께 속하도록 분별되는 것과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이렇게  거룩하게 되는 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하며, 주님과 교통할 수 없을 것이다.

  

{빛비춤}

 합당한 교회 생활은 화평의 일, 몸의 하나를 지키는 일을 추구하는 생활이라고 합니다.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운데 화평을 가져오는 것은 우리의 원함만으로  또한 외적으로 많은 것들을 타협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먼저는 우리가 하나님께나 다른사람과 일에 합당하고 의롭고 올발라야 되고 또한 거룩함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때로 저도 교회 안에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기를 힘쓰는데 그런 상태가 그리 오래 가지 못함을 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이 부족하고 모든 면에서 합당치 못하게 행한 결과라고 느껴집니다. 우리 마음은 항상 화평을 추구해야 하지만 함깨 병행되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요소와 본질과 본성이 우리안에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타협하거나 정치하는 것은 일시적인 표현은 있을 지 모르지만 생명의 방식이 아니고 하나님의 원함이 아닌것을 철저히 빛비춤 받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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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ny
아멘 퍼갑니다. 감사함^^
단체적인 그리스도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