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방)교회 국제 특별집회’ 개최 예정

한국(지방)교회들이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 30분 ‘2010년 (지방)교회 국제 특별집회’를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집회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제주 지역 130여개의 교회들에서 10,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할 뿐만 아니라, 해외 20여개국 750여명의 성도들도 대가를 지불하며 항공편으로 이 참석을 위하여 아름다운 항구 도시 부산을 방문한다.

이들은 이 특별집회에서 모든 성도들이 민족, 지방, 국가, 피부색, 언어가 다를지라도, 우리가 그리스도의 유일한 한 몸이며, 한 새사람이라는 것을 온 땅에 드러내는, 놀랍고 영광스러운 집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1999년 10월 대전 충무 체육관에서 있었던 한 새 사람의 간증을 드러낸 (지방)교회 국제 특별집회와, 2007년 8월 서울 잠실 체육관에 가졌던 “성경으로 돌아가자” 컨퍼런스에 대해 “16,500명이 모여서 복음조끼를 입고 북을 치며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인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깃발을 높이 들고 서울 시가지를 행진하며 복음을 만민에게 선포한 것은 정말 감동적이고 인상적이었다”며 “온 한국 땅에 이 영광스러운 국제 특별집회가 드러나고 함께 모이는 만민의 깃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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