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는 앗시리아 왕산헤립에게 위협을 받고. 그왕의 신하가 한말로 모욕을 당했을때 고통가운데서 그 어려움을 주님께 가져갔으며. 주님께 아주 좋은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하루저녁에 십팔만 오천명의앗시리아 사람들을 죽이는 인류역사상 가장큰 기적들중 한가지를 행하셨다.
히스기야는 두가지 문제. 곧앗시라아의 침공과 불치병에 직면했으며. 그것들을 아주 경건해 보이는 방식으로 다루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왕국안에서 왕으로 임명되었고 경건하였으며 기도함으로 하나님의기적적인 응답을 받은 히스기야는 결국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어떻게 실패하게 되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무렵에 히스기야는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다. 신언자 이사야가 그에게 와서 "여호와께서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죽게 되었으니. 너의 집안 모든일을 정리하여라. 네가 다시 회복되지 못할것이다."라고 말했다.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라고 말했다. 그리고 히스기야는 많은 눈물을 흘렸다.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네가 기도하는 소리를 내가 들었고 네가 흘리는 눈물도 내가 보았다. 내가 너의 목숨을 열다섯 해 더연장시키고. 라고 하셨다. 여호와는 표징으로 해시계에 비친 그림자가 십도 뒤로 물러가게 하셨다." (사 38:1-8)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생명을 십오년만 연장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히스기야가 그분의 목적을 수행하는 데 신뢰할 만한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히스기야가 만일 더 오래살도록 허락되었다면 그는 이사야서 39장에서 행했던 것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하나님의 왕국에가져다 주었을 것이다.
히스기야는 그의 마지막 십오년 동안에 너무나 심각한 실수를 범하여. 이땅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을 잃어버리게 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를 위해서가 아니라.그분자신과 다윗를 위하여 예루살렘을 구원하시게다고 말씀하셨다.
이말씀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히스기야가 해고된. 가치가 있거나 소중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을 밝혀준다.
(사 37: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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