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1:10] ‥건강한 가르침을 반대하는 다른 모든 것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딛1:9] 사도들의 가르침에 따른 신실한 말씀을 붙잡아 건강한 가르침을으로 권유할 수 있고, ‥
[딤전1:3] ‥다른 것들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고, [딤전1:4] 또 꾸며낸 이야기와 끝없는 족보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개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딤후4:3~4] ‥자기들의 욕망에 따라서, 가려운 귀를 긁어 주는 선생들을 많이 두고, 그들의 귀가 진리에서 돌아서서 쓸데없는 이야기로 향할 것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가르침][사도들의 가르침][신실한 말씀][생명의 말씀][건강한 말]
'건강한' 이라는 표현은 생명의 문제를 암시한다. 사도들의 건전한 가르침은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에 따른 것이며, 사람들에게 생명 공급이 되는 건강한 가르침을 공급하여 그들을 양육하거나 치료한다.
사도들의 가르침은 결국 신약이 되었다. 이것은 1)교회들이 사도들의 가르침에 따라 세워졌고, 또 그들의 가르침을 따랐다는 것과, 2) 교회들의 질서가 사도들의 가르침에 따라 주어진 신실한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지 되었다는 것을 가르킨다. 어둡과 혼란된 상황에서 우리는 신약 안에 있는 빛 비추고 바로잡는 말씀, 곧 사도들의 가르침을 굳게 붙잡아야 한다.
건강한 가르침은 언제나 믿음의 진리에 따른 것이다. 건강한 가르침은 사도들의 가르침의 내용, 곧 하나님의 신약 경륜의 내용이다. 건강한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믿는 이들이 생명을 공급받고 영적 질병을 치료 받을 뿐만 아니라.이러한 일을 통하여 교회 또한 좋은질서를 갖게 되며 건강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건강한 말씀으로 이루어진 건강한 말을 통해 전달되는 건강한 가르침은 대적하는 사람의 비방하는 말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해독제이다. 빛을 발하며 생명을 분배하는 이러한 진리의 말씀의 가르침은 옛 뱀에 의해 선동되어 교리적인 의견을 말하는 입을 항상 막아 준다.
[다른 가르침][꾸며낸 이야기][쓸데 없는 이야기]
풍문, 소문, 진위가 분명하지 않은 이야기, 지어낸 이야기에 관한 대화와 진술과 말을 가리킨다. 그것은 기적에 관한 유대인들의 이야기와 랍비들의 전설 등을 포함한다. 그것들은 속되고 허무맹랑하게 꾸며 낸 이야기이다.
반대자들의 다른 가르침은 사람들에게 죽음과 독소의 씨앗을 뿌린다. 하나님의 신약 경륜의 중심과 목적에서 사람들을 빗나가게 하는 가르침은 어떤 것이든 건강하지 않은 것이다.
다른 것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꾸며 낸 이야기와 끝없는 족보와 율법을 가르치는 것이었다. 그러한 모든 가르침은 헛된 이야기로서, 그리스도와 교회, 곧 하나님의 경륜을 중심 삼았던 사도들의 가르침과는 달랐다.
반대하는 사람들과 헛된 말을 하는 사람들은 교리에 관한 질병에 감염되어, 믿음이 건강하지 않게 되었다. 그들은 건강한 가르침과 건강한 말씀으로 된 예방접종이 필요했으며, 장로들은 그들을 낫게 하기 위해 건강한 가르침과 말씀을 공급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 즐거운 말 듣기를 구하는 귀이다. 가려운 귀, 돌아서서 쓸데없는 것을 듣는 귀는 교회의 하락이 심해지게 된 주요 요인이다.
장로들은 한 지방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집행하기 위해 세워지며, 이들은 교회의 질서를 잘 유지해야 한다. 이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 장도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따른 신실한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그럴 때 장로들은 문제를 일으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막고 소란한 상태를 잠잠하게 할 수 있다.
사도는 디도에게 건강한 가르침에 합당한 것들을 말하라고 당부했다. 이제 사도는 더 나아가 선한 행실로 본을 보이라고 당부했다.디도는 가르침에 있어서 건강해야 했으며,다음 세가지를 보여 주어야 했다.
1) 부패함이 없음, 곧 부패한 것이나 부패시키는 것이 없이,
내용과 표현과 동기에서 모두 순수하고 참되고 성실함
2) 정중함, 곧 존경받을 만한 장중함.
3) 건강한 말, 곧 건강한 것들을 공급하기 위하여 말씀을 사용하여 한 이야기,
나무랄 데 없고 책망할 것 없는 말
[!빛비춤]
우리의 입맛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를 상고해 보았습니다. 또한 우리의 귀가 어떤 말을 듣기를 구하는 지를 생각해 봅니다. 사역을 통해 우리에게 열려지고 해석된 말씀은 생명의 말씀, 건강한 가르침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을 공급하여 양육하고 또한 영적 질병을 치료하는 해독제이고 또한 죽음과 독소에 대한 예방 접종제입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어쩌면 지금까지 시간을 낭비했는지도 모릅니다. 요즘 기독교 교단의 믿는이들 중에는 회복의 진리들을 환영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이 건강한 가르침에 파묻혀 있는 우리는 어떠한지, 우리의 말씀을 향한 배고픔과 추구의 갈망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미노르첸 형제님은 말씀 추구는 거북이가 경주하둣, 장거리 경주를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회복역, L/S, 영적 메시지들, 웟치만니서적, 아침부흥교제 등이 있습니다. 영적 소화불량이 걸리지 않도록 매일 조금씩 지속적으로 추구 한다면 우리에게 생명을 공급할 것입니다. 특히 교회가운데 봉사하시는 분들은 앞장서서 이 신실한 말씀을 붙잡고, 부패함없이, 장중하게, 건강한 말을 공급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신실하게 이 의무를 감당할 은혜를 주님께 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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