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들은 마치 부모가 자녀의 숙제를 돕는 것처럼...
사역의말씀
2010-11-16 , 조회 (304)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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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들은 또한 지방 교회 안에서 장로들은 또한 지방교회 안에서 가르치기도 한다. 디모데전서 3장2절에서 바울은장로들이 가르치기를 잘해야 한다고말 한다‘. 잘하다’라는 말은 능숙함과 익숙함을 내포하고 있다. 여기서 가르치는것은 부모들이 자기자녀들을 가르치는 것과 비슷하다. 장로는 반드시 이렇게 가정에서 가르치는 방식으로 지방교회의 지체들을 잘 가르쳐야한다. 지방교회들 안에서 성도들을 가르치려면 장로들은 말씀에 수고해야한다. 장로들은 성경에있는 진리들의 깊이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만일 장로들이 가르치기를 잘하려면 해박해야 한다. 예컨대 장로는 그리스도의 비밀이 무엇인지 설명 할 수 있어야한다. 만일 어느 형제가 진리에 관해 해박하지 않다면, 그는 장로 직분에 있어서 자격이 없다. 장로들은 마치 부모가 자녀의 숙제를 돕는 것처럼 성도들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부모가 자녀들의 숙제를 도와주기 위해 교사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마찬가지로 모든 장로가 다 교사는 아니지만, 그들은 다가르치기를 잘해야한다.

 

 성도들을 목양하기 위해서 장로들은 가르치기를 잘해야 한다. 가르침으로 다른 사람들을 목양할 때 우리는 그들에게 강의를 하거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함양하고 보양하는 가르침을 그들에게 주는 것이다. 우리는 언변이탁월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다른 사람을 가르침으로써 그들을 보양할 수 있다.

 

[!]

'가르친다는' 말은 그리 좋게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누구를 가르친다고 할 때는 가르침을 받는 사람보다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강의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가르치는 방식은 부모가 자녀의 숙제를 도와주는 방식입니다. 이때 교사로서의 부모는 문제를 직접 풀어주는 경우도 있겠지만, 주도학습을 위해 문제 해결을 위한 길과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자녀를 가르칠 수 있는 부모의 자격은, 먼저 인생을 살고 많이 산 사람으로서 얻은 지식과 많은 경험도 있겠지만,  자녀를 사랑하고 관심하는 마음, 자녀에게 본이 되는 생활, 자녀의 부모에 대한 신뢰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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