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성장의길 -앎- (1)
정상적인그리스도인의생활
2009-02-13 , 조회 (290)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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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옛 역사는 십자가에서 끝났고 우리의 새 역사는 부활로부터 시작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되었도다.( 고후:5장17절.)

    십자가는 첫번째 창조를 끝내고 죽음에서 나온 것은 그리스도 안의 새 창조인 둘째 사람이다. 만일 우리가 아담안에 있다면 아담안에 있는 모든것이 우리에게 전해진다. 이것은 자연적인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담안에 있는 것을 소유하게 된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성질을 내거나 다른 죄를 범하는 데는 결심할 필요가 없이 저절로 우리에게서 나오고 우리의 원함의 여부를

     묻지 않는 것과 같다. 같은 원칙으로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그리스도 안의 모든 것도 값없이 우리에게 주어지게 되고 우리는 무엇를 하려고 노력할 필요가없이 다만 믿으면 된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그리스도안에서 값 없이 주어 졌다는 말은 참되지만 좀 실제적이지 못하다,그럼 어떻게 해야 실제가 되는가. 어떻게 해야 우리의 체험에서 참이 될 수있는가.

  롬 6.7.8. 장을 읽을때 우리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네가지 조건을 발견할 것이다.

     1:앎,2:여김.3:자신을 하나님께드림.4: 영안에서 행함이다.

   이것이 네 가지 조건의 정확한 배열이다. 만일 우리가 이런 생활을 하려면 네가지 절차를 완전히 취해야 한다. 한가지나 두세가지가 아니라 네가지 를 모두 취해야한다.

   이제 우리는 모든 절차를 자세히 보기로 하자.  우리는 주님께서 그분의 성령으로 우리의 마음

 눈을 밝혀주시기를 구해야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다

 

이제 우리 앞에 로마서 6장1절 부터 11절 의 말씀이 있다. 여기의 말씀은 주 예수님의 죽음이 대표적이고 포함적인 것임을 우리에게 분명히 말한다.  그분의 죽음안에서 우리고 죽었다.

  이점을 보지 못한 사람은 영적인 진보를 갖지 못한다. 십자가 상에서 그분이 우리죄를 짊어졌다는 것을 보지못한 사람이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는 것과 같이 만일십자가 상에서 그분이 우리를 짊어진 것을 보지 못했다면 우린 결코 거룩케 될수 없다.

  당신은 어떻게 죄 사함을 얻었는가. 주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당신의 죄들을 감당하시고 당신의 대속물이 되셨으며. 당신의 더러움을 씻기 위해 피흘리신 것을 알기 때문이 아닌 가.

당신의 죄가 십자가로 가져가졌다는 것을 보았다면 또 무엇을  하겠는가.당신은 주 예수여 내죄를 위해 죽어 주십시요. 라고말하겠는가.   아니다. 당신은 기도할 필요가 없다.

  주님께 감사하기만하면 된다.

 

    죄사함을 어떻게 받았으면  해방도 그러하다.모든 역사가 이미 완성되었다. 우리의 기도가 필요하지않고 다만 찬미하면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안에 두셨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십자가 상에 못박히실때 우리도 십자가에 못 박혔다. 이것은 이미 완성된 사실이다.

  그리스도가 죽으실때 당신도 죽었고 그분안에서 이미 죽었기 때문에 다만  주님을 찬양하면 된다.  

  이일을 인하여 그분을 찬미하고 그분의 빛 안에 살아야 한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믿는가.  물론  당신은 믿을 것이다. 롬6장6절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롬6장 8절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죽었으면. 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언제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가 우리 옛사람이 어느날 못 박혔는가 어제인가 오늘인가

     아 니면 내일인가.이질문에 답하기위해 우리는 함께라는 말에 주의하자.

  함께라는말은 동시에를 의미한다. 그분의십자가 에 못 박히심이 과거의 사건이라면 내가 지금이나 장래에 십자가에 못박힐수 있는가 주님을 찬미하자. 그분이 십자가에 죽으실때 나도 그분과 함께 죽었다. 십자가 상에서의 그분의 죽음은 나를 대신한 죽음뿐만이 아니라 나를 포함한 죽음이다.

  그러므로 그분이 죽었고 나도 죽은 것이다. 내가 주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것을 믿었다면 나는 그분의 죽으신 것의 귀함을 믿는 것같이 내 자신도 죽었다는 것을 믿게 될것이다.

   당신은 왜 주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가. 당신이 믿는 근거는 무엇인다 당신은 그분이 죽으 것을 느낄수있는가. 당신이 느껴보았으리라고 믿지 않는다. 당신이 주예수님이 죽으신것을 믿는 이유는 하나님으 말씀이 그렇게 말해주시기 때문이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때 두 강도가 동시에 함께 못 박혔다. 성경이 이것을 분명히 말해주기 때문에 당신은 그들이 함께 못 박힌 사실을 의심해 본 적이없었을 것이다.

  당신이 주예수님의 죽으신것을 믿고 두강도가 동시에 못박힌것을 믿었다면.당신자신이 죽었다는 것에 대하여는 어떠한가. 당신이 함께 못박힌 사실은 두강도가 동시에 못 박힌 것보다 더욱 친밀하다.

그들은 주님과 동시에 십자가에 못 박혔지만 다른 십자가에 못박혔다.

 

  그러나 당신은 주님과 함께 동일한 십자가에 못 박혔다. 이는 그분이 죽으실때 당신이 그분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어떻게 알수 있는가.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당신은 이 사실을 알수 있는 충분한 이유를 갖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느낌과 관계 없다.

  당신이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을 느끼든 느끼지 않든 그리스도가 죽으신 것은 사실이다.

같은 원칙으로 당신이 이미 죽은 것을 느끼든 느끼지 않든 당신이 죽은 것도 확실하다. 이것들 은 거룩 한 사실들 이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신것이사실이고 두강도가 죽은것도 사실이며 당신이 죽은것도 사실이다.

 

  구원받기전에 어떤 사람은 자신을 스스로 구원해 보려고 시도했을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예배당에 가고 구제한다. 그러나 어느날 당신의 눈이 열려서 십자가 상에서 주님이 당신을 위해 예비하신 완전한 구속을 보고 그사실을 받아들일 것이다. 이럴때 평강과 기쁨이 당신마음에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당신이 죄에 서 해방받는 길과 죄 사함을 얻는 길은 똑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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