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성장의길 앎 (2) . 앎의요건인 하나님의 계시
정상적인그리스도인의생활
2009-02-13 , 조회 (254)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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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방법은 사람의 방밥과 완전히 다르다. 사람의방법은 죄를 이김으로써 죄를 억누르는 것이나 하나님의 방법은 죄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은 그들의 약함을 인해 비통해 하고  그들이 조금 더 강하엿다면 모든것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들이 거룩한 생활을  할수 없는 이유는 그들이 약하고 무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므로 자신에게 더많은 요구를 한다. 이것은 잘못된관념이다.

  만일 우리가 죄의 능력과 우리의 무력함을 이기려 한다면. 우리에게 이미 선입관이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죄를 이기기 위해 더 많은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종종 내가 조금더 강하면 내 거친 성질을 극복할수 있을 텐데 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강건케 하시어 더 자제할수있게 해주시기를 구한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이것은 기독교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점점 강하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죄로부터 구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점점 약하게 하심으로써 구출하는 것이다.

  당신은 이것이. 기이한 승리의 방법이가고 말하겠지만, 하나님의 방밥은 이렇다.

하나님이 죄의 억압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방법은 우리 옛사람을 도와서 무엇을 하지 않고 도리어 옛사람을 아무것도 하지못하게 함으로써 구출하신다.

 

  어쩌면 수년 동안 당신은 자신을 제어하려고 시도했으나 아무런 결과가 없었을 것이다.

어쩌면 지금도  당신은 이런 노력안에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진리을 보았을 때 당신은 무엇을 하든지 자신에게 능력이 없다는것을 시인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은 이미 당신을 완전히 한쪽에 제쳐 놓으시고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으셨다.

 이런 계시는 사람의 노력을 멈추게 한다.

 

                                         제 일보 : "앎"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확실한 앎 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것은 진리에 관한 것을 알거나 중요한  교리를 깨닫는 것만이 아니다. 이 확실한  앎은 학문적인 지식이 아니라 마음 눈이 밝아 짐으로써 그리스도안에서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을 보는 것이다.

   당신의 죄가 사함받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전도사가 이것을 당신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인가. 아니다.

당신은 그냥 당신의 죄가 사함받은 것을 알 뿐이다. 만일 내가 당신에게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그냥 알게되었다고 말할 것이다. 이런지식은 하나님의 계시 곧 주님 자신으로부터 온 것이다.

  물론  죄사함을 받는 이 일은 분명히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그러나 하나님은 쓰여진 그분의 말씀이 그분께 서 당신에게  하신 말씀이 되게 하려고 당신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신다. (엡1:17)

죄로 부터의해방은 죄 사함과 원칙상 완전히 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빛이 당신의 마음에 비췰 때 당신은 당신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누가 그것을 당신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누가 그것을 당신에게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로마서 6장이 이렇게 말했기

때문만이 아니다.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이미 그분의 영으로  당신에게 계시해주었기 때문이다 .

혹 당신이 그일에 대해 아무 느낌이 없고 이해가 안 될지라도 당신은 이미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안다.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아니 하려 함이니.

 

                                    앎의요건인 하나님의 계시

그러므로 첫 단계로 우리는 계시에서 비롯된 앎을 하나님에게서 구해야 한다. 이 계시는 우리 자신에  대한 계시가 아니라 주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완성하신 역사에 관한 것이다.

  내지선교회의 허드슨 테일러 형제님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들어설때 이런것을 체험했다.

여러분은 그가 항상 한가지 문제 즉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어떻게 포도나무로부터 진액을 흡수하느냐 하는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당했었다고 간증했다.

그는 그의 안에서 부터 흘러나와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자신이 얻었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는  자신의 필요를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찾을 수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

    1896년. 그는 진강에서 누님에게 편지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수 있기만 하면 모든 것이 좋아지리라는 것을 알지만 그렇게 할수 없었다.

 

그는 그리스도안에 들어가려고 하면 할수록  자신이 그 안에서 미끄러져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드디어 어느 날 빛과 계시가 그에게 임하여 자신이 그리스도안에 있다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이것은 본래부터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 개인에게 이것은 새로운 노정에  참된 체험이 되었다.

또 누님에게보낸 편지에서 : 나는 이전에 눈먼자였으나 이제는 보게되었어요.

    나는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한 그와 함께 부활하여 하늘 로  승천하였습니다.

    아! 이런진리를 보는 것이 어떠한 기쁨인지  주님이 누님의 마음 눈을 밝히시어  그리스도안에서

    우리가 얻은 값없는 풍성을 얻고 누리기를 구합니다."

오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있다는 것을 보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만일 당신이 이미 방안에 있는데

방안에 들어가려고 노력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겠는가. 주님께 우리를 그리스도안에 넣어달라고 간구하는 것으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만일우리가 저 많은 계시를 얻었다면 간구 대신 찬미를 더많이 할것이다. 우리가 많은 간구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이미 완성하신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상해에 있을 때  자기의 영적상태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한형제와 대화를 가진적이있었는데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자칭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할때 조금도 그리스도인 답지않읍니다.왜냐하면 저는 여전히 화를 내고  끊임없이 화를 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더많이간구해야합니다.

우리가 묻기를 당신이 구한것을 얻었습니까.  라고묻자 그는 저는 참괴롭습니다.오늘날 까지도 저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이때 우리는 칭의에 있어서 그가 아무것도 할것이 없는 것처럼 성화에 있어서도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 주고 싶었다.

  관건은  바로 여기에 있다. 원래 우리는 죽은  사람이기 때문에 죽을 방법을 생각해낼 필요가 없고 죽기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

우리는 주님이 이미 이루신 일들을 알고 그분을 찬미하기만 하면 된다.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주여.당신을 찬미합니다 당신이 이미 나를 그리스도안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분의모든것은 나의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계시를 얻고  확신을 같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완성하신 역사는 실로 우리 문제의 근원을 만지고 처리하셨다. 하나님은 결코 일을절반만 하지 않으신다. 바울은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 하려 함이니.라고 말한다 이것은 알아야 하는 사실이나. 당신은 알고 있는가 .만일 당신이 그래도 모른다면. 알지못하느뇨 (롬 6:6) 의 말씀을 주의하라          우리의 눈이 열리도록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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