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사람과 혼적인 사람과 육체적인 사람
보석같은 각주(RSG)
2010-12-23 , 조회 (779)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

나는 영적인 사람인가? 말씀을 보며 자문해 봅니다.

변화되지 않았다. 영이 없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또한 육체로 조성된 사람으로 육체다.

이런 말을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생활가운데,

혼이 우리를 다스리는가? 아니면 육체의 욕망의 본성에 내 자신을 맡기고 사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영으로 활력을 얻은 거듭난 영이 우리 온 존재를 다스리도록 허락하는가?

영적인 사람이 되기위해,

우리가 어떤 말을 하기 전에, 어떤 일을 결정하기 전에,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주님! 주님이 내 인격되소서!  주 예수님, 이시간 주님과 한영 됩니다.

주여!  머리이신 주님이 나를 인도하소서!

가능한 주님께 한번 나가는 것을 훈련하기 원합니다. 아멘!

 

그러나 혼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들은 영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지만,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받지 않습니다.

 ... 형제님들 내가 전에 여러분에게 말할 때에 ...

육체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 아기들처럼 대하였습니다. [고전2: 14~15, 3:1]

 

영적인(spiritual) 사람은

자기의 혼을 부인하는 사람이고, 혼을 따라 살지 않고

자신의 영, 즉 하나님의 영으로 점유되어 활력을 얻은 거듭난 영이

자신의 온 존재를 다스리도록 허락하는 사람이다.

 

더 나아가서 그는 그러한 영을 따라

움직이며 행동하면서 영에 의하여 산다.

이러한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판단할 수 있다.

왜냐하면 영적인 지각을 위해

조성된 역량이 영의 기능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영적인 사람은 육체를 따라 행동하거나

혼 생명을 따라 활동하는 사람이 아니라,

영을 따라 사는 사람,

즉 하나님의 영과 연합된 영을 따라 사는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이렇게 연합된 영에 의하여

다스림 받고 통치받고 지시받고 움직이고 인도받는다.

 

혼적인(soulish) 사람은

변화되지 않은 타고난 사람이다.

즉, (생각, 감정, 의지)로 된 혼이 그의 온 존재를 다스리는 사람이고,

혼으로 말미암아 살고, 영을 무시하고, 영을 사용하지 않고,

심지어 영이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지 않으며,

그러한 일들을 알 수도 없고, 오히려 그것들을 거절한다.

 

육체적인(fleshy) 사람은

육체로 조성된 상태를 가리키며,

'육체에 속한(fleshly)'은

육체의 본성에 영향을 받고 육체의 특성에 참여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바울은 고린도의 믿는이들을 전적으로 육체에 속했고

육체로 조성되었으며 또한 바로 그 육체로 여겼다.

얼마나 강한 말인가!  또한 시기와 분쟁을 육체에 속한 것이라고 유죄판결했다.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