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우리의 생명이 되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활이 되어
보석같은 각주(RSG)
2011-01-20 , 조회 (458)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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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빌1:21]

 

바울의 생활은 그리스도를 사는 삶이었다.

그에게 있어서 삶은 율법이나 할례가 아니라, 그리스도였다.

바울은 율법을 살지 않고 그리스도를 살고자 했으며,

율법 안에서 발견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를 원했다.

 

그리스도는 그의 생명이실 뿐만 아니라, 그의 생활이시기도 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산 것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안에 사셨기 때문이다.

 

그는 생명에서 그리스도와 하나였을 뿐 아니라,

생활에서도 그분과 하나였다.

바울과 그리스도는 한 생명과 한 생활을 가진 것이다.

그들은 마치 한 사람처럼 살았다.

 

그리스도는 바울 안에서 그의 생명이 되어 사셨고

바울은 그리스도의 생활이 되어 밖으로 그리스도를 살아 내었다.

 

그리스도를 정상적으로 체험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사는 삶이고,

그리스도를 사는 삶은 상황이 어떠하든지

항상 그분을 확대하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그리스도를 확대하는 것은

그분을 최고의 누림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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