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은...
시와 음악
2011-02-08 , 조회 (28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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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것이

가치있게 여김을 받지 못하고

귀한 것이

귀히 여김을 받지 못하네.


보배로운 것이

오히려 멸시를 당하고

아름다운 것이

오히려 천히 여겨지네.


그러나

진흙 속에 있는 보석이

더 아름답고

어둠 속에 있는 보배가

더 빛을 발하네


멸시 속에 가는 영광스러운 길이

사람들의 환영 보다 더 귀하고

보상 없이 가는 이 길이

주님의 칭찬 얻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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