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것이
가치있게 여김을 받지 못하고
귀한 것이
귀히 여김을 받지 못하네.
보배로운 것이
오히려 멸시를 당하고
아름다운 것이
오히려 천히 여겨지네.
그러나
진흙 속에 있는 보석이
더 아름답고
어둠 속에 있는 보배가
더 빛을 발하네
멸시 속에 가는 영광스러운 길이
사람들의 환영 보다 더 귀하고
보상 없이 가는 이 길이
주님의 칭찬 얻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