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들께,

지난 주말에 이곳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국제 섞임 집회가 있었습니다. 2007년 시작한 이래 이번이 다섯 번째 집회로서 주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삼일 동안 7번 메세지 집회와 한번의 섞임 집회에서 컴보디아 국내 성도 530여명과 해외 성도 170여명이 참석하였는 데 이숫자는 작년 참석 인수의 두배가 넘는 숫자입니다. 캄보디아 대다수의 성도는 35이세 이하이며, 해외에서는 한국을 비롯하여 필리핀, 대만, 홍콩, 싱가폴, 베트남, 태국, 미국,카나다, 인디아등 10개국에서 참석하였습니다.  집회분위기는 은혜와 기쁨으로 차 있었고 해방된 주님의 말씀은 성도들에게 깊이 심겨졌다고 간증할 수 있습니다.

전체 집회 주제는 주의 회복 안의 네 기둥인 진리, 생명, 교회, 복음이었습니다. 라니 첸 형제님과 대만에서 온 뉴맨 린 형제님이 주로 메세지를 전했고 나머지 각 나라에서 온 인도하는 형제들과 동역자들이 약 10분간 강화하는 교통을 첨가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다만 진리 만을 해방한 것이 아니고, 교회 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실행들 즉 성경을 읽는 실행,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주님을 생명으로 누리는 것과 복음을 전하는 실행과 부담을 많이 교통하여 이곳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집회중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하라고 하였을 때 62명이 일어나서 주님을 영접하였고 집회후에 침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