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이상
성도들의 삶과 누림
2011-02-19 , 조회 (28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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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안에 유일한 하나가 있다.
이 유일한 하나는 요한복음 17장에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말씀 처럼 하나님안에 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그분의 본성도 하나이다.
그래서 그분께서 행하신 일들도 모두 하나이다

먼저 사람을 창조하셨을때 한 사람을 창조하셨다.
 -이 한사람 아담이 타락했을때 온 땅이, 온 만물이, 온 인류가 타락한 것이다.
  이 아담이 옛창조의 머리이다.
  그분이 보실 때 모든 만물, 모든 이들이 아담 한 사람에게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한 사람을 부르셨고
   - 비록 아브라함에게는 약속의 아들 이삭 하나 밖에 없었지만
     모든 부르신 이들이 아브라함에서 나왔고
     아브라함에게 다 포함된 것이다.

한 교회를 세우셨다(내 교회를 건축하리라). 
   - 이 땅은 넓지만 주님의 교회 오직 한 교회 밖에 없다,
     어느 누구의 교회는 없다. 교회는 하나요 주님의 교회이다.

마지막으로 계시록에 한 성 새 예루살렘을 건축하셨다.
   - 지금은 서울, 파리, 뉴욕 수 많은 도시들이 있지만
     새 땅에는 하나의 도시 밖에 없다.

그분은 단순하셔서 행하신 일도 단순하다

한 사람을 만드셨을때 그분의 형상 그분의 모양대로 창조하셨는데
이는 자신을 사람과 연합, 하나되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우리가 받은 침례는 하나이고 우리의 믿음도 하나인데
왜냐면 우리 모두가 한 아담에게 속하였다가 한 분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마지막에는 그영과 신부가 말씀하시는데 즉 하나님과 사람이 하나가 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 안의 하나가 몸의 하나로 확대된 것이다.

하나님 안에 있었던 유일한 하나가
이제는 우리에게 있다. 누구도 부인치 못하리라.

이 하나의 영역이 바로 신성하고 비밀한 영역이요.
우리가 들어가 살고 나타내야할 영역이다.
하나가 교회 안에서 나타날 때 이것이 한 마음 한 뜻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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