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W형제님을 만난 소감
교회 생활
2011-03-09 , 조회 (34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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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W형제님을 만난 소감

 

 

 

우리가 접촉하고 있는 W형제님,

10여년 전부터에 몇 지체들이 접촉했고

여러 어려움을 거치면서 교회 생활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가을 이후로 뵙지 못하고

어제 오래간만에 만남을 가졌습니다.

 

형제님은 이사야에 나오는 상한 갈대와도 같고 꺼져가는 심지와도 같았습니다.

신체장애로 인해 세상에서 멸시받고 버림받고...

많은 어려움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형제님과 대화하며 느꼈습니다.

'주님은 세상에서 비천한 사람을 택하여 존귀케 하시는구나'

세상에서는 멸시받는 이러한 사람을 높이시고

주님의 영광스런 표현이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돌아와서 기도집회에 참여하며 지체들과 형제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진실로, 간절하게... 형제님이 교회 안에서 주님을 체험하기를...

깊은 속에서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긍휼과 넘치는 은혜를 느꼈습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주님...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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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아멘!! 할~렐루야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자르지 않는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멸시받는 사람들을 택하여, 주님의 영광스런 표현이 되게 하시는 당신의 역사하심에 다만
머리숙여 경배할 뿐입니다.
작은감자
아멘! 주 예수님!
긍휼이 풍성하신 주 예수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