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들) 신화의 의미와 관련 성경구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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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 조회 (84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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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의미와 관련 성경구절들



신화(神化) 진리는 구원론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우리에 대한 구원이 무엇을 최종적으로 지향하는가에 대한 논의입니다. 이미 오래 전에 정통교부들이 말해 왔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국교계 대부분의 성도님들에게 진리가 생소한 것은 로마 천주교 천년 암흑기를 거치면서 특히 서방교회 성도들에게 진리가 차단되고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초대교부들은 당연히 성경을 근거로 이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달리 헬라어 원문을 읽었습니다. 따라서 구원의 목표를 말하는 소위 신화 진리를 성경에서 벗어난 것처럼 말하는 것은 역사적 교회의 유산을 무시하거나 구원에 대한 자신의 이해가 그만큼 얕다는 반증일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원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보통 죄사함 또는 지옥 안가는 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또는 세상에서 분별되는 등으로 묘사되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깊은 구원의 본질은 아래 예수님이 말씀하신 말씀 상호내재 방식의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이 우리에게 성취된 것입니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 너희가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14:20).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15:5)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하늘 높은 보좌에만 계십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른 면에서 예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1:27),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14:20). 이러한 유기적인 주와 연합하여 한영이 되었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고전6:17).


그런데 거듭남으로 이러한  연합의 실재가 우리 안에 있게 이후, 내주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뿐아니라 혼을 포함한 우리의 마음에까지 자라가시고 (3:17) 궁극적으로 우리의 몸까지 그분과의 연합이 확대될 것을 성경은 말합니다. 이러한 구원의 과정들을 성경은 거듭남(3:6)-거룩케됨 (6:19)-새롭게됨(12:2)-변화(고후3:18)-형상을 본받음(8:29) -영화롭게됨(8:30, 3:21)으로  표현합니다. 모든 과정들은  14:20 궁극적인 성취입니다.


바울이 전한 구원은 또는 바울이 전한 복음(1:11, 1:15) 이러한 구원의 모든 단계들을 포함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죄사함(칭의)만을 구원의 전부인양 말하거나 또는  거듭남과 사후 천국만을 강조하는 식의 구원론은 좋게 말하면 <부족한 구원론>입니다. 성경적인 구원론과는 <다른 구원론> 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이 <부족한 구원론> 표준이 되어 <성경적인 완전한 구원론> 비판을 받는 상황은 결코 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구원개념 자체를 설명드렸습니다. 이제는 구원 개념을 조금 다른 각도 신화 개념과 연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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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왜 이렇게 글이 잘리고, 이상한 것들이 나타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