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돌보는 부담을 가짐은..
목양의 길♠
2011-03-25 , 조회 (408)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블로그 > 그리스도의 향기
원문 http://blog.chch.kr/ffver/26950.html

 


가르친다는 의미는 지식(진리)을 전달 하는것을 말 한다.
그러나 목양이라는 말은 많은 항목들을 포함한다.
목양을 간단하게 말 한다면 부모가 자녀들에게 하는 모든 행위가 목양에 속한다.
 
즉 낳은 아이를 먹이고 가르치고 지키고  보호하고 자라도록
또한 합당한 인성을 가지도록 사랑과 인내 안에서 헌신하는 삶이 목양이다.
그러나 교회 생활이란 단체적인 생활이므로 내가 낳은 자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자녀들도 많이 있다.

이렇게 모든 자녀들을 내 자녀 처럼
사랑 안에서 목양하는 것이 우리 천연적인 본성이 강한 우리 들에게는
참으로 쉽고 간단한 일이 아님은 현실적인 사실이다.
 
목양의 생활이 부족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첫째는 부모의 자질(온전케 됨)이 부족한 것이고,
둘째는 마음과 시간과 물질 모든것을 필요에 따라 허비하는 문제이다.
셋째는 목양을 받아본 체험이 부족함이다.
넷째는 부담(압력)이 없는 것이다. 
 
위의 네가지 부족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는가?

사역에서 주신 말씀은 많고 철저한 기도를 통해서 이다.

참으로 합당한 말씀이라 느껴진다.
 
기도는 자신을 처리받는 가장 좋은 길이며,

기도는 주님께 목양 받는 가장 좋은 길이다.

기도의 원칙은 무엇인가?.믿음이나 약속이 아니라 필요이다.
필요가 없으면 기도 하지 않는다.
 
그렇다 기도는 그분께로 압력(부담)을 받는 가장 탁월한 길이기 때문이다.
기도 할 수록 부담(압력)을 갖게 될 것이고
부담이 더 많아 질 수록 더 많은 영적인 은사를 갖게 될 것이다.
 
구약의 제사장은 흉패를 단 에봇을 입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흉패에는 12보석(열두 지파)를 가슴에 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림과 둠밈중 빛을 잃은 보석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 하셨다.
이러한 말씀 하심을 통해 백성들의 상태를 알고 중보 기도와 목양을 필요를 알게 되었다.
 
신약의 성도들인 우리 모두는 제사장의 위임이 있다.
우리 가슴에 있는 흉패에 많은 지체들의 이름이 있어야 한다.
우리 가슴의 흉패에 한 사람의 이름도 없다면
그는 분명 진부한 엘리 제사장과 같은 제사장으로 주님께 발견될 것이다.
 
아침에 자매와 기도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목양의 명단이 필요 함을 느꼈다.
왜 복음과 목양의 부담이 부족한가!.
기도 하지 않는것이 주된 이유이며, 기도 함으로 나의 가슴의
흉패 안으로 그들(선택된 자들)의 이름이 기록 되기를 바란다. 
 
"사람을 돌보는 부담을 가짐" 이란 제목으로 한국 교회들에게 주신
사역의 말씀을 통해 느낀 점들과 제 마음에 새긴 내용들 입니다.
주의 회복 안에 고봉의 진리를 주신 주님께서 하나님 사람의 삶을
요구 하시는 것을 당연한 요구인 동시에 또한 우리의 책임일 것이다.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멘" 

 

어느지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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