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장 성 령
정상적인그리스도인의생활
2009-03-28 , 조회 (44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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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까지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리시는 모든 일의 동기이자 설명으로서 논의 하였다. 우리가 로마서에서 말한 그리스도인의 체험의 각종 단계들을 보기 전에 다시 한번 주제를 떠나서 성령의 임재와 사역에 대해 말해보자.

이것은 우리의 모든 체험에서 우리의 생명과 봉사를 효과 있게 하는데 결여 되어서는 안될 힘인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로마서 두 단락의 구절을 인용할 것이다.

한곳은 5장4절."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이다. 다른 곳은 8.9절"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이다.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는 데 있어서 하나님은 결코 되는대로 혹은 임의로 주지 않으신다. 비록 하나님께서 값없이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주실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확실한 기초위에서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속한 모든 신령한 복 을 주신 것은 사실이다.

(엡1;3) 그러나 만일 우리가 체험에서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취하려 한다면 반드시 그것들을 취하는 근거를 알아야만 한다.

성령의 은혜에 관해서는 두 방면에서 보는 것이 가장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이는 곧 성령의 옮겨부음과 성령의 내주 하심이다. 지금 우리의 목적은 어떤 기초에서 성령의 이중적인 은사가 우리 것이되는가를 보는데 있다.

나는 그분의 역사를 외적인 표현과 내적인 표현으로   나누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계속 전진할때 우리는 이런 구분이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것이다. 또한 이 두 가지를 비교할때 우리는 우리 안에서의 성령의 역사가 훨씬 귀하다는 결론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은 우리안에서의 성령의 역사가 귀하다는 결론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은 밖에서의 성령의 역사가 귀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에게 주신 모든 은사가 다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의 권리가 너무 풍성해서 그런지 우리는 쉽게 이것들을 경시한다. 구약 시대의 성도들은 우리처럼 복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성령의 부어짐의 은헤를 우리보다 더욱 감상하였다.

그들 당시에 이 은혜는 택함받은 소수에게만 주어 졌었다. 주로 제사장과 사사와 왕들과  선지자들에게 주어졌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은 다 이런 은사를 얻을 수 있다.

한번 생각해 보라.취할 만한 자격이 없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벗 모세와 사랑받은 다윗과 능력의선지자 엘리야와 같이 성령의 옮겨 부음을 입을수 있다니! 성령의 옮겨부음의 은혜를 얻음으로써 우리는 구약 시대의 하나님의 택함받은 자의 대열에 깨게 되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런 은혜에 대한 가치를보고 그것이 갈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볼때. 우리는 즉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어떻게 해야 성령의 옮겨부음을 얻을 수 있고 봉사할 능력을 갖기 위해 어떻게 내 자신을 영적인 은사로 장비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무었을 근거로 내게 성령을 주시는가". 라고.

 

                             부어진 성령

행 2장32-36:

"이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일에 증인 이로다.(32)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33.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주에게 말씀하시기를(34)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시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35)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36)

 

34절과 35절은 시편 110편을 인용한 삽입된 말씀이기 때문에 잠시 한쪽에 제쳐 놓고 먼저 33절과36절을 생각해 보자. 만일 우리가 먼저 인용한 두 구절을 상관하지 않는다면 베드로가 한말에 대해 더욱 분명해질 것이다. 33절에서 베드로는 주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으로 높여 지신 것에 대해 말하는데 그 결과는 무엇인가. 그분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으셨다.

이어서 무엇을 말하는가.오순절이 임하였다. 그분이 높여진 결과는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는니라".이다. 그러면 성령은 먼저 주 예수님에게 주사 그분으로 하여금 성령을 그분의 백성에게  부어주게 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이것은 그분이 하늘로 높이 올려지심에 근거한다.

이구절 말씀은 주예수님이 높이 올려지셨기 때문에 성령이 충만케 되었다는 것에 대하여 매우 분명하다. 성령의 옮겨부으심은 당신과 나의 공로와 무관하고 오직 주 예수님의공로와 관계된다. 

 

여기서 문제는 우리가 무엇인가에 있지 않고 그분이 무엇인가에 있다. 그분이 영화롭게 되셨기 때문에 성령이 부어진 것이다. 주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죽으셨기에 내가 죄 사함을 얻을수 있었고 그분이 죽음에서 부활하셨기에 내가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었으며. 주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으로 높이 올려지셨기에 내가 성령의 옮겨부으심을 얻었다.

모든것이 나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분으로 인한 것이다. 죄사함은 사람의 공로에 근거하지 않고 주님의 십자가에 못박히 심에 근거한다. 거듭남은 사람의공로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높이 올려지심으로 인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이 당신과 내게 부어졌다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가를 증명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 의 아들의 위대하심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이제 36절을 보기로 하자. 이구절 안에 우리가 특별히 주의해야 할 단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런즉이다. 이단어는 어떻게 사용되는가. 이단어는 이구절의 문장의 시작에 있지 않고 오히려 이미 한말뒤에 놓여져 있다. 그러므로  이단어는 이미 언급된 어떤 일이 있다는 것을 항상 암시 한다.

 

이 그런즉 앞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무엇과 관계있는가 이것들이 34.35절과는 무관하고 33절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매우 현저한 사실이다.

베드로는 바로 전에 제자들에게 성령이 부어지는 것에 대해 말했었다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또 그는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고 말했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한 것 같다 너희보고 듣는 성령을 너희에게 부어주신 것은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나사렛 사람 예수를 이미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데 있다.

성령이 이 땅 위에 부어진 것은 하늘에서 발생한 일 나사렛 사람 예수께서 하나님우편으로 높여지셨다는 것을 중명한다.

그러므로 오순절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요셉이라는 청년은 그 아버지 야곱이 가장 사랑하는 자였다.야곱은 어느날 요셉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로 인해 수년 동안 마음이 아팠었다. 그러나 요셉은 무덤에 있지 않고 영광과 관세있는 위치에 있었다. 야곱은 그 아들의 죽음때문에 수년 동안 애통해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요셉이 아직 살아 있고 애굽에서 고위에 있다는 것을 누가 그에게 알려 주엇다. 처음에 야곱은 그 말을 믿지 않앗다. 이좋은 소식이 그에게 는 사실 같지않앗다.다른 사람이 야곱에게 말해준. 요셉이 높여졌다는

말은 참이었다. 그는 어떻게 믿게 되었는가. 야곱이 나가서 요셉이 애굽으로부터 보내어준 수례를 보고서야 그 말을 믿었다.

 

여기에서 수레는 무엇을 대표하는가 물론 성령을 대표한다. 성령는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 안으로 들어갔다는 증거로서 보내심을 받았을 뿐 아니라 더우기 우리를 영광 안으로 이끌었다. 우리는 거의 이천 년 전.행악자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나사렛 사람 예수께서 순교로 죽으신 것만이 아니라 더욱 지금영광안에와 아버지 우편에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알수 있는가.

우리는 그분이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주이심을 어떻게 알수 있는가. 우리가 아무 의심의 여지 없이 이것을 아는것은 그분의 영이 이미 우리에게 부어졌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예수는 주이시다.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 나사렛사람 예수는 주와 그리스도 이시다.

 

주 예수님의높이 올려지심은 성령이 강림하신 것의 근거이다. 주님께서 이미 영광을 얻으셨는데 당신은 아직 성령을 얻지 못햇다면 이것은 가능한 일인가. 당신이 죄 사함을 얻은것은 무엇에 근거하는가. 당신의 기도가 간절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당신이 한두번 성경을 열심히 읽었기 때문인가.

당신이 자주 집회에  참석하기 때문인가. 당신의 공로 때문인가 아니다!. 천만 번 아니다!.

그럼 당신은 무엇에 근거하여 죄사함을 받았는가.히브리서 9장 22절 :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사함의 유일한 근거는 바로 피 흘림이다. 보혈이 흘려 졌으므로 당신의 죄는 이미 사해진 것이다.

 

우리가 성령의 부어주심과 죄 사함을  얻는 것은 원칙상 완전히 동일하다. 주님이 이미 못 박히셨기 때문에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았고 주님이 이미 영광을 얻으셨기 때문에 성령이 우리에게 부어졌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미 그분의 피를 흘리셨는데  당신의 죄가 아직 사함받지 않을 수 있는가.

이것이 가능한가 절대로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미 영광을 얻으셨느데 당신이 아직 성령을 얻지 못할수 있는가 이것이 가능한가. 절대로 불가능하다!

 

어떤 사람은 이 모든 것에 동일하나 자신은 이런 체험을 가지고 있지 않다. 만일 내게 아무 것도 없다면 어떻게 자만자족하여 내가 모든 것을 소유했다고 말할수 있는가 그럴수 없다. 우리는 결코  객관적인 사실로 만족할 수 없다.우리에게는 주관적인 체험도 필요하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의 사실을 의지하지 않는다면 결코 체험을 가질수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실이 우리의 체험의 근거이다.

이제 우리는 다시 칭의의 문제로 돌아가자. 당신은 어떻게 의롭다함을 얻었는가. 당신이 의롭게 된 것은 당신이 무엇을 행한 것에 있지 않고 주님이 이미 당신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데 있다. 당신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는 사실을 받아 들인 데 있다.

 

당신이 성령을 얻은 것은 의롭게 되는 것과 방법에 있어서 완전히 동일하다. 그것은 당신이 무었을 해서가 아니라 다만 주님께서 이루신 것을 믿음으로써이다.

만일 우리에게 이런체험이 결여되었다면.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침례는 높이 올려지신 주님이 교회에게 주신 은사라는 영원한 사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하시도록 그분께 구해야 한다.

일단 우리가 이점을 보았다면 우리는 자신의모든 노력을 멈추고 찬미로 간구를 대신할 갓이다. 우리가 죄 사함을 위하여 노력을 멈추고 찬미로 간구를 대신 할 것이다. 우리가 죄 사함을 위하여 노력하지 않는 이유는 세상 사람을 위하여 주님이 이루신 것들을 하나님 깨서 우리에게 계시해주셨기 때문이다.

같은 원칙에서 주님이 교회를 위하여 이루신 것을 보도록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다면 우리는 더이상 성령의 침례를 얻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노력하고 일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일을 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일단 우리가 그리스도의 역사를  보면 믿음이 우리 마음 속에서 저절로 솟아날 것이다. 믿을 때 우리에게 체험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얼마 전에는 복음을 매우 반대하다가 후에 구원을 얻은 한 청년이 있었다. 그가 구원받은 지 다섯 주도 안 되었을때 내게 일련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 상해에 왔었다.

마지막 날 내가 말한 것은 성령의 옮겨부음이었다. 집으로 돌아가서 그는 간절히 기도하기를 주여.내가 참으로 성령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이미 영화롭게 되셨는데  왜 지금 곧 당신의 성령을 부어주시지 않습니까. 라고 했다.

나는 그의 기도를 다음과 같이 바로잡아 주었다. 주여 완전히 내가 잘못했습니다. 주 예수여.나와 당신은 종일토록 동반자입니다. 아버지깨서는 이미 두가지 곧 당신의 영광 얻으심과 당신은 성령 부어주심을 이루섰습니다. 당신이 이미 영광을 얻으셨으므로 만일 내가 아직 성령을 얻지 못했다면 이것은 상상할수 없는 일입니다. 오 주여 당신을 찬미합니다. 당신이 이미 영광을 얻으셨고 나도 성령을 이미 얻었습니다. 그날부터 그는 성령의 능력이 그의 몸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감지하였다.

 

                   비결도 역시 믿음이다.

 

우리의 죄사함과 성령을 얻는 것도 모두 믿음에 달려있다. 주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 계신 것을 보았을 때 우리는 성령이 우레에게 부어진 것을 알수 있다. 우리가 성령을 얻는 근거는 우리의 기도나 금식이나 기다림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높이 들리우심이다.

하나님의 은사는 몇몇 특별한 사랑을 받은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기다림을 강조하고 기다리는 집회를 사모하는 사람들은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이끌게 된다.

하나님이 성령의 은사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의 어떠함에 근거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어떠하심에 근거한다.  성령의 부어지심은 우리의 선량함과 위대함을 증명하기위한 것이 아니라 그분의 선량함과 위대하심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영광을 얻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늘로부터 임하는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완전히 그분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구원 받고자 하는 뜻을 표명한 한 불신자가 있다 하자. 당신이 그에게 구원의 길을 설명하고 그와 기도 할때 그가 주 에수여. 당신이 나를 위해 이미 죽으신 것을 믿습니다.

당신은 능히 내모든 죄를 씻어내실 수 있습니다. 진실로 당신이 나를 용서하리라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라고 기도했다 하자.당신은 이런 사람이 구원받았다고 믿을수 있는가.그렇지 않다.

언제 그가 이미 거듭난 것을 확실히 믿을 수있는가. 그가 . 주여당신이 장래 내죄를 용서하실 것을 믿습니다.라고   말할때가 아니라 주여. 당신을 찬미합니다.당신이 이미 내죄를 사하셨고 나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내죄는 이미 깨끗이 싰어졋습니다 라고 말할 때이다.

사람의 기도가 간구에서 찬미로 바뀔 때 비로소 그가 구원받았습을 믿을수 있다.

이때 그는 더이상 하나님께 그를 용서하달라고  간구하지않고 어린양의 피가 이미 흘렸졌기때문에

하나님이 이미 그를 사하셨다는 것을 찬미할것이다.

 

같은 원칙에서. 당신은 성령을 얻기 위해 수넌둥안 간구하고 기다렸지만 아직 성령의 능력을 얻지 못했을 수있다.  그러나 당신이 하나님께 성령을 부어달라고 간구하는 것을 멈추고 도리어 믿는 마음으로 그분을 찬미하면서 주 예수님이 이미 영광을 얻으셨기 때문에 성령이 이미 부어졋다고 말한 다면 당신의 모든 문제가 사라진 것을 발견할것이다.

하나님을 찬미하자. 성령을 얻기 위해 애쓰거나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는 하나님의자녀는 하나도 없다. 예수님은 장차 주가 되실분이 아니라 이미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고 지금 그분이 주이심을 기억하라. 이와 마찬가지로 나는 장래 성령을 얻기 위해 애쓰거나 기다려야 할필요가 있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도 없다.

예수님은 장차 주가 되실 분이 아니라 이미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고 지금 그분이 주이심을 기억하라. 이와 마찬가지로 나는 장래 성령을 얻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이미 성령을 얻은 것이다. 이것은 완전히 믿음의 문제이다. 또 믿음은 계시로부터 온다. 우리눈이 열려서 예수님이 이미 영광을 얻으신 고로 성령님이 이미 부어졌다는 것을 보았을 때 우리의 마은 속의 간구는 자연히 찬미로 바낄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신령한 복을 확실한 기초에 근거하여 우리에게 주신다. 하나님의은혜는 값없이 우리에게 주어지지만. 우리가 그것을받아들일 때에는 우리 편에서 우리가 영접하기 위한 어떤 조건들이 이루어져야만한다.  성경 말씀에는 부어지신 성령을 받는 조건을 우리에게 분명히 말해주는 구절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도행전 2장 38절 39절이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은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이구절은 네가지를 말한다. 즉 회개와 침례와 죄 사함과 성령이다.

앞의 두가지는 조건이고 나중 두가지는 은혜이다. 만일 우리가 죄 사함을 얻으려 한다면 어떤 조건을 수행해야 하는가. 성령의 말씀에 의하면 그 조건은 두가지 곧 회개와 침례이다.

첫번때 조건인 회개는 생각을 바꾼다는 뜻이다. 전에는 범죄가 일종의 즐거운 일이었으나 이제 이 일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 것이다. 전에는 세상을 매력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더좋은 것을 알게 되었다.전에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불쌍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내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말이다. 전에는 가장 즐겁게 여겼던 많은 일 들이 이제는 천하게 여겨지고 전에는 아무가치 없게 여겨졌던 일들이 이제는  가장 귀중한 것으로 여겨 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생각을 바꾸는 것으로서 회개이다. 만일 사람의 생각에 이런 변화가 있다면 그의 생명에는 참된 변화가 있는 것이다.

 

둘째 조건은 침례이다. 침례는 내적인 믿음을 밖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만일 내가 마음 속으로 진정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장사되었으며 또 함께 부활한 것을 믿었다면 나는 침례를 주도록 요청할것이다.

이로서 나는 사람들 앞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믿은 것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침례는 믿음의행위이다. 하나님이 지정하신 사함의 조건은 두가지 즉 회개와 사람들 앞에서 믿음을 표시하는 것이다.  당신은 회개하였는가 당신은 사람들 앞에서 당신이 주와 연합하여 하나된 것을 간증하였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죄 사함과 성령의 은사를 얻었는가. 당신은 첫번째 은혜만얻고 두번째 것을 얻지 못했다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친구여 만일 당신이 두가지 조건을 이행했다면 하나님은 당신에게 두가지 은혜를 주신다.

왜당신은 한가지만 원하는가. 두번째 것에 대하여 당신은 어떤가. 당신은 마땅히 두가지 선물을 다 얻어야지 한가지만 얻을수 없다. 주님께 빨리 이렇게 말하라. 주여. 저는 당신이 죄 사함과 성령을 주시는 조건을 수행하였으나 내 어리석음 때문에 전자만 얻었을 뿐입니다. 이제 돌이켜서 당신에게 성령의 은사를 요청합니다. 이일로 인하여 당신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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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합
이미 영광을 얻으셨기 때문에 성령이 우리에게 부어졌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