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파시는 00어머니 방문
시골 장터에서 생선을 파시는 S형제님의 어머니...
교회 생활 하시는 지체중에 나주가 고향이 분들이 여러명 있습니다.
그분들의 부모님들을 가끔 찾아뵙고 있지요~
주일 오후, 장 구경도 할겸 00어머니를 찾아뵈었답니다.
저희를 너무도 반기시며...
홍어를 썰어주셨답니다.
즉석에서 홍어애(창자)를 먹어보라고 권하셔서...
눈 딱 감고 먹었습니다~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않으셨지만
복음친구이며 따뜻한 문입니다.
노년에 00어머님이 주님을 받아들이고
신성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