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얇은 데스크톱 PC [성주디지털 스마트 슬림 pc]
컴퓨팅
2011-05-03 , 조회 (159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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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얇은 데스크톱 PC [성주디지털 스마트 슬림 pc] 가격 : 398,000원

성능 

■ 일반 데스크톱 PC 뺨 치는 성능

이 제품에는 1.6GHz 속도로 동작하는 듀얼코어 CPU와 레이디언 6310 CPU가 통합된 AMD 자카테 E350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가 탑재돼 있다. 머리와 심장이 합쳐진 셈이다. 

제조사 측에 따르면 풀HD 동영상도 완벽히 재생 가능하다. 테스트 결과 KM플레이어와 미디어플레이어에서는 1080P 풀HD 동영상이 완벽히 재생됐다. 단, 곰플레이어에서는 100% 호환이 되지 않은 탓에 제대로 플레이 되지 않았다.

게임이나 고사양 작업을 위한 제품이 아닌 만큼 이 정도면 일반 데스크톱 뺨 치는 성능이라고 평가된다.

■ 공간활용도 ‘대만족’

기존에 책상 한 켠을 차지하고 있던 데스크톱 PC를 치우고 이 제품을 올려놨다. 차지하는 공간이 5분의 1로 줄어든 덕분에 책상이 훨씬 넓어졌다. 나날이 쌓이는 서류를 차곡차곡 쌓아 놓을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이 새로 생겼다. 좁아터진 책상이 항상 불만이었는데 이 제품은 그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존재다.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 전면에 USB 포트 2개, 오디오 단자를 배치해 별도로 USB 허브를 이용하지 않아도 USB 메모리나 무선 마우스 등을 바로 연결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이어폰을 꽂기 위해 본체 뒤를 더듬거릴 필요도 없다.

전력소비량은 18W로 비슷한 성능의 제품 중 가장 낮은 수준. 때문에 냉각팬이 필요 없어서 동작 소음이 0데시벨에 가깝다. 본체의 LED를 유심히 들여다보기 전까지는 전원이 켜져 있는지 꺼져 있는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 작업 시 들리는 소음은 하드디스크 액세스 소리와 광드라이브 회전음 밖에 없다. 정말로 조용하다.

‘인스턴트 부트’ 기능도 매우 요긴하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10초 안에 윈도 바탕화면이 뜬다. 또한 USB 포트에 ‘패스트 앱 차저’ 기술이 곁들여져 있어서 아이폰을 10분만 꽂아 놔도 20% 이상 충전이 된다.

작은 크기의 PC가 필요하지만 낮은 성능 탓에 망설였다면, 가격대 성능비 우수한 PC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은 만족할 만 한 선택이 될 것이다.

출처 : http://www.shoop.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38&category=0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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