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중심노선은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에 따른 것입니다.

시기 적절한 말씀으로 빗나가고 있는데서 다시 돌이킵니다.

이번 주 말씀을 추구하며

중심노선이 우리의 생활과 봉사와 부담과 모든 것에서 이상이 된다는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바울은 다마스쿠스에서 한 줄기 해보다 더 빛나는 빛을 보고,

온 일생 중심노선에서 고난을 견디며 복음을 전파하며 한 길을 갔습니다.

이 빛을 하늘에 속한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 빛비춤은 바울의 온 생애를 통제하고 지배하는 하나의 이상이 되었습니다.

이상이 되었다는 것은,

도저히 거스릴 수 없는 그의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마다 기억을 상기 시켜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냥하는 것이 되었다는 의미로 여겨 집니다.

 

따라서 성경의 중심노선이 우리의 이상이 된다는 것은

그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즉 복음전파, 새신자 목양, 교회 안에서의 기능 발휘,

진리 추구, 직장에서의 생활 등에서 중심노선 안에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접촉하는 다른 사람들을 중심노선 안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최근에 교단에서 주의 회복으로 온지 얼마 안되는 형제님을 만났습니다.

주의 회복으로 오신 그 분은 지금 희년이었습니다.

큰 아들이 세계 굴지의 회사에 취직하게 되고,

좋은 집을 사게 되고, 건강이 회복되어가고 있고, 제정상황이 좋아 지고...

제 안에 어떤 느낌이 있어, 갈3:14절 말씀을 함께 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그 영이요, 하나님 자신이요,

좋은 땅을 예표하는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라는 것을 교통했습니다.

"만약, 지금 형제님께 그런 외적인 축복이 없다고 해도,

하나님의 경륜은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분배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낙심하지 않고 계속 교회생활에 남아 있어야 합니다."

라고 말씀드리며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 자신을 얻는 데 있습니다...

형제님과 저는 힘이 나고 말할 수 없는 기쁨을 함께 누렸습니다.

 

중심노선이 우리를 지배하고 통제하는 이상이 되려면,

한 항목 한 항목을 추구하고, 체험 안으로 들어가, 우리 안에 침투해 들어오고,

우리의 조성성분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빗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복음을 전파할 때도, 양육할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삼일 하나님을, 하나님의 경륜을,

모든것을 포함한 그리스도르를, 생명주시는 영을,

그리스도의 몸을, 새 예루살렘을 두드러지게 중심 주제로 삼을 것입니다.

자신의 사상이나 지식을 자랑하거나,

외적인 축복을 강조하고, 사람을 높이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를 중심노선 안에서 전진하게 하고,

중심노선을 체험하게 하며, 아름답고 풍성하게 꾸미고, 표현하게 하는

보충요점들과 가지와 잎사귀들의 실행들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모든 노선들이 함께 조화되고 어우러지고,

합당한 자기 위치를 찾는다면,

그리스도는 중심이 되고, 몸은 노선이 되며,

새 예루살렘이 완결되는 하나님의 경륜이 성취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