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 '종이 스마트폰' 시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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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6 , 조회 (112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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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영화 속의 `구부러지는 스마트폰`이 곧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5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세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종이 컴퓨터를 공개했다. 화면이 자유자재로 휘는 이 페이퍼폰은 흡사 종이처럼 주머니 속에 휴대할 수 있어 차세대 컴퓨터의 선구자적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페이퍼폰`은 얇은 필름 형태의 초경량 화면을 사용해 현존하는 어떤 모바일기기 보다 휴대성이 뛰어나다. 프로토타입인 이 모델은 E북, 음악감상, 문자 메시지 등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전원 효율로, 미사용시 전력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이 휴대폰을 발명한 온타리오주 킹스톤의 퀸즈대학 로엘 베르터갈 박사는 “이것은 바로 미래다, 앞으로 5년 이내에 이 기기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며 페이퍼폰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페이퍼폰은 올해 벤쿠버에서 열리는 컴퓨터와 인간 상호작용에 대한 컨퍼런스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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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처럼
정말 공상과학 영화같은 사실이군요. 원 세상에..!
리치골드
네. 문명의 이기들이 참 빠르게 발전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