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겸허한 것은 낮은 위치에 머무는 것이고, 온유한 것은 자신을 위하여 싸우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이 두가지 미덕을 훈련해야 합니다. 오래 참음은 부당한 대우를 견디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이 미덕을 훈련해야 합니다. 이러한 미덕들로 우리는 (다만 참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짊어집니다. 즉 말썽 많은 사람들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 안에서 그들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의 표현입니다. (각주,42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