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스런 복음 전파-주님의 축복을 체험함
Gospel
2011-05-18 , 조회 (1468)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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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년- 그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고 선포함과 하나님의 정하신 길을 감
 
                        '여러분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요 8:32)
 
한양대학교 4학년  재학 시절에 고등학교 동문이었던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그가 동문이었던 것만 알았습니다. 캠퍼스 재학 시절에 신앙에 대해 교제를 갖고자 했지만, 그가 '구원파'에 나가고 있었고 교제를 원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 2년째 접어들면서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초, 중고등학교 동문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친구들 가운데 같은 대학교 동문이었던 그 친구가 우연히 제 옆에 앉게 되었고 그가 성경에 관해, 진리에 관해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질문들이 교회에서 진리 추구로 '라이프스타디 에베소서'에서 추구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그 친구의 답변에 하나씩 하나씩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의 말이 친구 안으로 들어간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고 저 또한 주님의 임재를 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날에도 또 성경에 관해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하고, 복음 소책자와 진리 소책자등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며칠 후에 그 친구와 식사를 하면서 가정에서 모이던 소그룹에 초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함께 근무하던 동료도 데리고 왔는데, 그를 통해 구원받은 형제였습니다. 이들이 가정 소그룹에서 마음이 열렸고, 주님께서 그들을 얻으셨습니다. 그리고 동문이었던 그 친구가 같은 '구원파'에 있던 형제자매들을 인도했고, 그들 중에서 한 자매가 주님께 얻어졌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같은 구원파에 있던 부부가 이들 형제자매들을 데리고 가기 위해 참석했다가 소그룹에서의 형제자매의 사랑에 매혹되어 닫혔던 마음들을 열게 되었고, 함께 교회생활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한 무리의 청년들이 얻어졌습니다. 그들이 지금은 각지에서 모두 신실하게 봉사하는 형제자매들이 되었음을 찬양합니다. 최근에 복음 전파에 관해 형제들과 교통을 하면서 나의 영이 다시 불타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몸의 열매이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그들을 통해 한국 각지에서 주님께서 흘러가시고, 형제자매들을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길, 희년, 영광스런 복음전파, 주님의 축복, 한양대학교, 입을 넓게 열라, 진리, 자유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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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 앞에서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 (살전 2:19) 아멘!! 할~렐 루 야
샛별
몸의 열매..주님을 찬양합니다.아멘~!
코너스톤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서 몸을 통해 형제사랑이 무엇인지를 형제들이 알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인성을 가진 한 무리의 믿는이들을 통해 그분의 신성한 속성이 인성의 미덕을 통해 그들을 매혹하심을 찬양합니다 할~렐 루 야!!
샛별
아멘~! 기타반주가 있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