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해가 뜨기 전에 흑암이 가장 깊을 때,
새벽 별과 같이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사람에게 나타나실 것이다.
성경 말씀은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믿는 이에게 밝은 등과 같이 영적인 빛을 비추며,
믿는 이 안에 있는 어두움을 비추고 밝은 낮으로 인도할 것이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성경의 예언을 이 시대의 세계정세에 비춰보면
주님께서 오실 날이 정말 가까웠다.
마지막 이레가 곧 도래할 것이다.
지금의 관건은 우리가 자신을 세상에 묻을 것인가
아니면 주님의 손에 둘 것인가이다.
우리가 일단 자신을 세상에 묻고 세상에 뿌리를 내리면
다시 뽑아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많지 않은 날 동안 우리는 자신을 예비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
날마다 부흥되고 이기며,
다만 우리에게서 세상이 지나가게 하고
온 마음으로 주님의 오심을 기다려야 한다.
1990년10월30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위트니스 리br.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최신 말씀과 그리스도의 파루시아의 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