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의 대화기법
여운의글
2011-06-10 , 조회 (395)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블로그 > 소와 호랑이의 사랑?
원문 http://blog.chch.kr/wjh5217/30050.html

자녀와의 대화기법

대화는 사람들 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갈등해소, 지능개발, 표현력 개발,인간관계 등에 도움이 된다. 특히, 자녀와의 대화에서는 자녀를 한 개인으로 인정해야 한다.자녀를 성실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자녀를 공감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자녀를 최대한으로 수용해야 한다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자녀와의 대화에서의 문제점은 대화 과정에서 상승 작용(감정의)이 일어나면 대화가 중단되며,

심리적인 좌절감을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때문에 효과적인 자녀와의 대화방법이 필요한데,

나의 의사를 전달 할 때는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해주는 대화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 의사를 들을 때는 수동적 대화방법과 침묵의 대화 방법을 적용하는 방법이 있다. 긍정적으로 응해 주는 것은 " 응, 그렇구나!", "좀 더 자세히 얘기해봐", " 재미있는 생각이구나!"등

깊이 듣는 대화로 자녀문제를 돕고 적극적 경청이 필요하다.

문제해결의 대화는 적극적으로 참여, 서로 만족 할 수 있는 해결접 찾기, 부모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부모의 권위나 억압이 덜 필요 등도 있다.

 반면 자녀와 대화할 때 이런 말투는 안쓰는게 좋다.

일방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말투로~ ~명령, 지시로 "공부해라", "숙제해라", "장난감 치워라"," 싸우지 말아라",   설교식으로 말하는 투인~~ "항상 어른을 존경해야 한다', "등,  경고 위협하는 말로 말로 ~~자녀 가슴에 목을 박지 마라. "당장 고만 두지 못해",, "누굴 닮아서", " 너 때문에", " 개 만 못한 것", " 너괜히 낳았다", " 너 죽고 나 죽자","골칫거리", "원수야, 골도 보기 싫어", "누가 안잡아 가나?","병신 같은 것",등이 있다.

또한 심리적 좌절감을 주는 말투로, 평가, 비판, 우롱표현으로  "년 아직 멀었다", "이게 시험이라고 본거니?",

탐색 질문으로 " 너 동생을 시기하는 구나?", "너 엄마가 싫어서 그러는 거지?",

둘러대기로 "그래 다음에 줄게", "이따가 사주면 되지 않니?", "그래 다음달에 사줄게"

배교하는 말로 " 네 동생을 좀 봐라", " 네 연니는 잘하는데 너는 왜 이래?",등이 있다.

자녀와의 바람직한 대화 방법은 자녀를 인격체로 존중하는 말하기가 있다.

예를 들어 " 네 생각을 들어보자",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 눈빛, 동작, 표정등을 살피며,

수용하는 태도로 나의 생각, 감정을 표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너"가 아니고 "나"를 주어로 , 한번 말하고 , 두번 듣고, 학생 및 자녀를 궁지에 몰지 말고,

자기부정과 타인 부정 대신, 타인 긍정, 자기 등정의 대화로 이어져야 한다.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