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혹은 양육하고. 보양하는 것은 주님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먹이는 것입니다. 보살피는 것은 부드러운 사랑으로 키우는 것이고, 부드럽게 돌보며 기르는 것입니다. 이것은 외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하게 해 주어 사람을 부드럽게 하며, 내적으로도 위로를 받고 편안한 안식을 갖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몸인 교회를 돌보시는 방법입니다. (각주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