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우리를 훈련하심
사역말씀들
2011-07-02 , 조회 (380)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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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훈련)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딛2:11-12상 )
디도서 2장 11절과 12절에서 은혜가 우리를 훈련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은혜는 우리가 경건치 않은 것을 버리도록 우리를 훈련한다.
경건치 않은 것이란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하나님 없이 살았는가를 자문해 보아야 한다.

은혜는 경건치 않은 것을 버리도록 우리를 훈련한다.
경건치 않은 것을 버리는 것은 하나님을 살아 내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이나 정욕을 부인할 때에도 경건치 않음 안에서 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 없이 세상을 부인하고 하나님 없이 정욕을 부인한다면
그것은 경건치 않음 안에서 행하는 것이다
.

하나님 없이 사는 삶, 즉 하나님을 살아내지 않는다면
우리가 아무리 옳고 좋아 보이는 것을 하더라도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바울은 로마서 7장에서 우리가 육신 안에서 선한 것을 하려고
결심하고 분투 할 수 있음을 말한다.
우리가 비록 좋고 선한 것을 결정하고 결심하더라도
하나님 없이 그것을 한다면 그것은 경건치 않은 것이다.
로마서 8장의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서 하는 것만이
경건을 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실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여
어떤 것을 결정하고 행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해야 한다
.

마태복음 7장 21절에서 주님을 위하여 많은 것을 행했다고
주장한 사람들을 주님은 버리고 떠나셨다.
이것이 우리의 경우가 되지 않으려면
우리가 경건치 않은 것을 버릴 수 있도록
매 순간 은혜가 우리를 훈련하시도록
은혜이신 주님 안에 거해야 한다
.

경건은 영을 따라 살고 행하므로
우리의 육신을 통하여 하나님이 표현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유일한 갈망이고
우리가 취해야할 유일한 목표이다
.

 

[동역자 카이저 형제님이 서울 교회 서초동 집회소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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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_롬
주님의 통제안이 우리의 보호처요 피난처군요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