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보다 더 큰 우리의 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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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 조회 (1272) , 추천 (1)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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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누구든지 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계3 :20]

 

오늘의 만나

아브라함은 스스로의 힘에 의한 믿음의 거인이 아니었으며 우리와 똑 같이 약했다. 영광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거듭거듭 나타나셨으며 그때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믿음에 의해 살 수 있도록 신성한 요소를 아브라함 안에

옮겨 부으셨고 주입하셨다.

 

아브라함의 체험은 우리에게, 충전된 후에는 잘 작동되지만 얼마 후에 다시

충전시켜야 하는 건전지를 상기시킨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에 따른 아브라함의 역사를 연구해 보면 매우 흥미롭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시어 그에게 거듭거듭

나타나심으로써 인도하셨다. 그분은 어떤 지도나 지침을 주시지 않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따라 행했다.

 

창세기 18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함께 이야기하셨으며 친구로서 함께

음식을 드셨다. 분명히 우리 모두는 주님을 그렇게 누리고 싶어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분깃은 창세기 18장에 있는 아브라함의 체험보다

훨씬 좋은 것이다. 계시록 3장 20절에서, 만일 누구든지 그분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주님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잡수실 것이다. 매일 매일

우리는 주님과 잔치할 수 있다. 아브라함은 약 반 나절 동안 주님과

식사했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그분과 잔치할 수 있다.

우리는 아침 식사, 점심 식사, 저녁 식사 때에도 주님을 만날 수 있다.

우리의 분깃은 아브라함의 분깃보다 더 높고 풍성하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생명나무로 누렸다. 생명나무란 무엇인가?

생명나무는 우리의 생활을 하나님의 임재 안에 유지시켜 주는

생명의 공급이다.            

                    - 창세기 라이프스터디 M# 15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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