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전기요금은 얼마나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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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 조회 (87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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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붙여놓은

다음 달 부터 오르는 전기요금 안내문을 보니,

전기 사용량이 어느 기준치를 조금만 초과하게되면
많은 차이의 전기요금이 부과되어 깜짝 놀랄 수 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절약하고 규모있게 생활하는 것을 훈련한다면
전기요금 폭탄을 피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6단계 누진제…300㎾h 넘으면 요금 `껑충`

주택용 전기요금 체계는

주택용 전기요금은 시간대나 계절 등에 상관없이 사용량만을 기준으로
요금을 부과한다. 많이 사용할수록 전기요금이 더 높아지는
누진제가 적용되고 있다.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요금의 상승폭이 가팔라진다는 뜻이다.

일반 가정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한 달 평균 전기량은 300㎾h 정도다.
문제는 전기 사용량이 조금만 차이가 나도 누진제 때문에
요금 부담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280㎾h를 쓰면 전기요금은 3만6850원이지만 320㎾h를 쓰면
4만8820원으로 1만2000원까지 격차가 벌어진다.
지난해 겨울에는 전열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고율의 누진제가 적용돼
전기요금 폭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여름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해
전력난 및 전기요금 폭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기요금 누진제는 당초 저소득층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기 위해 도입됐다.
1단계와 6단계의 전기요금 차이는 11.7배에 달한다.
대만이나 일본 미국 등은 누진단계를 2~3단계로 단순 분류하고 있고
누진배율도 우리나라처럼 높지 않다.

[컴퓨터 전기요금 절약하는법]

 

1. 컴퓨터를 켤 때는 본체를 켠 뒤 1분 쯤 뒤에 모니터를 켜는 습관을

2. 잠깐 컴퓨터 안 쓸 때는 모니터만 꺼둡니다

3. 30분 이상 컴퓨터를 안 쓴다 싶으면 컴퓨터를 끕니다

 

4. 절전모드를 이용해봅니다

[시 작-설정-제어판-디스플레이-화면보호기-전원] 가셔서 시간 지정

(예 : 모니터 10분, 하드디스크 30분) ,

지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모니터와 하드디스크 끄게 하면 좋습니다.

나중에 마우스만 흔들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5. 프린터나 스피커, 스캐너 등은 쓸 때만 켜고 안 쓰면 바로 끕니다

6. 컴퓨터를 서늘한 곳에 설치합니다

7. 모니터를 너무 밝게 해놓지 않습니다 

 

8. 컴퓨터를 끌 때는 반드시 주변의 모든 장치를 같이 다 끕니다

이왕이면 멀티탭 하나에

프린터/스피커/스캐너/모뎀/공유기 등등을 모두 꽂아주세요.

본체만 빼고요. 대신 컴퓨터 다시 켤 때는 멀티탭부터 켜셔야 해요.

왜냐하면 인터넷모뎀이 본체보다 먼저 켜져야 인터넷 접속이 되거든요.

 

9. 시디롬에 시디를 넣어두지 않습니다
시디롬에 시디가 들어 있으면 부팅할 때 시디를 무조건 쉬잉~~ 돌리게 됩니다.

 

10. 컴퓨터를 껐다면 코드도 모두 뽑습니다 (다른 전원장치도 마찬가지)
꽂혀 있는 코드의 숫자와 소비되는 대기전력량은 비례합니다.

코드를 많이 뽑아놓을수록 전기를 절약하는 것입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컴퓨터,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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