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7월 24일 오전에 중국어 훈련의 예비집회에서 앤드류 형제님은

"주의 회복은 한 편의 순교사이다."  라고   교통하셨다.  장래의 30년의 전진은 헌신을 통한 순교의 길을 통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하셨다.  순교란 사람 자신이 해낼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선 "사람으로써는 할수 없으나 하나님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셨다. (막10 : 27)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시어 우리가 갈수 없는 길을 가시고자 하신다.

  순교에 대해서 말할때  우리는 순교자의 어떤  방식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고,  외면적인 방식을 추구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주님께 순교자의 영을 갑절로 우리에게 주시도록 구해야 하며,  순교자의 영을 통해 우리 안으로 강화시켜 달라고 구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믿는 믿는이들일 뿐만 아니라  주님을 따르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위하여  우리에게는 전일한 헌신  곧 앞을 바라보는 헌신이 있어야 한다.  참되게 앞을 바라봄이란 장래에 일어날 일을보고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상을 봄으로 인해  장래를 위해서 행하는 것이지  눈에 보이는 것을 위해서 일을 행함이 아니다.

  오늘날의 순교하는 방식은 예전과 다르다.  우리는 완전히 분별되어진 생활을 삶으로써  세상적인 그물에서 구원받아 단체적인 제단과 장막의 생활을 살아야 한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