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성이 보호되려면
생명의봉사♤
2011-08-25 , 조회 (1405) , 추천 (0) ,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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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도인이 주를 섬기기 위해서는

주님의 종의 인성을 지녀야만 한다.

우리는 우리를 통제하기 위해서

통치권이난 법률이나 경찰관을 기다려서는 안된다.

또 우리의 양심에 의해서만 통제받아서도 안된다.

우리의 인성은 우리가 우리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서 온다.

우리는 그분 안에 심겨졌다.

이제 우리는 그분 안에 기꺼이 살며

다른 사람들에 의해 그분 안에 있는 사람으로서 기꺼이 발견된다.

더 나아가 우리가 살아내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이다.

 

우리는 우리의 몸 안에서 그리스도가 항상 확대되시도록 한다.

나는 어떤 종류의 환경이든지,

즉 가난이나 풍부나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평안에나 위험에나 죽음에서조차도 그분을 확대한다.

이와 같이 그분은 나의 인성이 되신다.

 

그러나 그러한 높은 인성도 잃어버릴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인간으로서의 그의 지위나 권리들을 포기하면서

고귀한 인성에서 밑바닥의 인성으로 타락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정도까지

타락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알렉산더는 합당한 인성을 지니지 않았었다.

그는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주님의 종에게조차도

많은 악한 일을 행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떠났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인들로서

우리의 인성이 보호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의 인성이 보호될 것인지 안 될것인지는

우리가 계속해서 주님을 사랑하고

우리 자신들을 헌신하는냐 않느냐에 달려 있다.

새길이 우리로 하여금

아침마다 부흥되도록 하는 것과

날마다 이기도록 돕고 있는 것은 이런 까닭에서이다.

그러한 생활은

우리로 합당한 상태 안에 머물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정상적이고 합당한 인성을 살아내는 것을 불가능할 것이다.

- 영광스러운 이상과 십자가의 길 제4장에서 -

 

인성, 헌신, 사랑, 발견, 보호, 확대, 주님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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