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완전히 제해버릴 생각을 한 바울은..
니.리 두형제님
2011-09-20 , 조회 (46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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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가운데 다툼의 중심은 누가 권위를 얻게 되는가에 있다.

우리는 권위가 하나님께 있음을 주장함으로 사탄과 싸워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권위에 순복하는 위치에 두고 하나님의 권위를 지지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권위를 만지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해 기본 인식을 가져야 한다.

 

바울이 권위를 깨달기 전에 그는 이 땅 위에서 교회를 완전히 제해버릴 생각을 했다.

그러나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후 그는

발(사람의 능력)로 가시채(하나님의 권위)를 차기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즉시 땅에 엎드려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다메섹 성의 아나니아의 지시에 순복하였다.

여기서 바울은 하나님의 권위를 만났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가 회심했을 때 하나님의 구원뿐 아니라 하나님의 권위까지도 인식했다.

 

바울은 총명하고 재능이 있는 사람인 반면 아나니아는 무명한 작은 한 형제였다.

성경은 그의 이름을 한 번밖에 언급하지 않았다.

만일 바울이 하나님의 권위를 만나지 않았다면 어찌 아나니아의 말을 들었겠는가?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권위를 만나지 않았다면

다메섹 성의 무명한 작은 형제에게 순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권위를 만난 사람은 권위와만 관계를 가질 뿐

권위와 연관된 사람과는 관계를 갖지 않음을 보여 준다.

 

우리는 사람에게 순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 있는 하나님의 권위에 순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직 권위에 대해 생각할 뿐 사람에 대하여는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우리의 태도가 아니라면 우리는 권위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다.

권위에 순복하기 전에 사람을 먼저 만진다면 우리는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먼저 권위의 문제를 만지고 그다음 그 사람에게 순복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에 상관없이 옳은 길 위에 있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유일한 목적은 교회로 말미암아 우주 가운데 그분의 권위를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 안에 있는 동역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볼 수 있다.

 

하나님의 권위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하기 때문에 그분은 가장 큰 힘을 사용하여 그분의 권위를 지키신다.

눈이 멀었으나 스스로 옳다 했던 우리들은 어느 때인가 적어도 한 번 하나님의 권위에 부딪혔다.

우리가 부서질 때만이 비로소 순복하게 되고, 순복할 때 하나님의 권위를 알기 시작한다.

또 사람은 하나님의 권위를 만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표 권위에 순복하게 된다.

 

워치만 니[권위의 중요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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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안에서 더 자라고 성장함으로 하나님의 권위를 알고 순복하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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