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에서 나오는 최선의 길이..
지체님들글
2011-09-24 , 조회 (38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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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골짜기 안에 있을 때, 이것을 처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안식하는 것이다.

골짜기 안의 시험은 언제나 그 골짜기에서 나오기 위해 무언가를 하도록

우리를 유혹한다. 그러나 우리가 뭔가를 하면 할수록 그 골짜기는 더 확장된다.

우리는 다만 잠잠히 안식할 필요가 있다.

 

주 안에서의 안식은 그 골짜기를 짧게 하고, 음침한 그늘을 감소시키며, 사망을

제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골짜기 안에 있다는 것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말하면 말할수록, 골짜기는 더 넓어진다. 최선의 방법은 우리가 골짜기

안에 있음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해들 두려워

하지 않는다.

 

디모데후서 4장 22절에서는 주님이 우리 영과 함께 하신다고 말한다. 주님은

단지 일반적인 방식으로 우리 안에 계시지 않고 특별한 방식으로 우리 영 안에

계신다. 만약 우리가 골짜기를 합당하게 체험했다면, 그러한 막막한 가운데서도

그곳이 우리가 주님의 임재를 누리기 위한 장소임을 증거할 수 있을 것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 - 그분의 보호, 그분의 인도

그분의 떠받쳐줌 - 가 우리를 안위하신다. 그 지팡이는 보호를 위한 것이다.

늑대가 올 때, 목자는 양 떼를 지키기 위해 지팡이를 사용한다. 막대기는 훈련하고

지시하고, 안내하고, 받쳐 주기 위한 것이다. 주님은 우리를 보호하는 지팡이를

가지고 계시며, 우리를 훈련하고, 지시하고, 인도하고, 받쳐 줄 막대기를 갖고

계신다.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주님의 인도와 보호를 체험한다.

 

                      - 시편 라이프스터디 메시지 11 중에서 -

 

두 드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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