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복음 개척 실행 간증(의령)
지체님들글
2011-10-01 , 조회 (48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카페 > 부산교회
원문 http://cafe.chch.kr/busanch/51420.html

 30 복음 개척 실행 간증


교회 개척에 있어서 남한 땅의 총 163개 도시 중 미회복 도시가 2007년도 까지 69개 도시였습니다. 5개년 계획 실시 후 4년간 39개 도시를 회복하고 아직 회복해야 할 도시가 30개소가 남아 있어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교회가 없는 도시에 복음을 전파하도록 부담을 주셨습니다. 이를 위하여 이번 30 복음 개척 실행 기간에 부산 교회는 의령(1차: 8월 27일 ~ 9월 18일) 지역 개척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각 구역에서는 자원하는 성도들이 댓가를 지불하여 복음지와 회복역, 인생의 비밀을 들고 지역 주민들을 접촉하고 있습니다. 간증은
1) 의령에서 나이드신 분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면서 느낀것이 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아야 한다. 나이가 많든 적든 구원받아야 한다. 사람은 오래 살아야 한다. 믿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을 기회를 갖게 되고, 믿는 이들은 생명이 자라 이기는 자가 될 기회가 있는 것이다. (1구역 W 자매)
2) 전시간 청년 봉사자들의 헌신과 젊음이 아름답게 보였다. 우주적인 몸에 대한 확장된 시야를 갖게 되었다. 주님이 속히 나머지 지방들에서 금등대를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하였다. (1구역 K 자매)
3) 복음을 전할 때 좋았지만 받지 않을 때 안타까웠다. 찬송을 부를 때 사람들의 마음이 유순해지고 열리는 것 같았다. 멸망해가는 영혼들에게 불쌍한 마음이 생겨서 기도하게 되었다. (6구역 J 자매)
4) 시골이라 사람들 만나기가 어려웠다. 리어카를 밀고 가는 연세 많으신 분은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하셨는데 강권할 때 손의 담배를 감추고 주의 이름을 불렀다. 복음을 강권해서 전해야 한다는 부담을 받았다. 어린아이들은 순수하게 복음을 잘 받았다. (6구역 K 자매)
5) 복음을 전할 때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었다. 복음을 전함으로 내 자신이 활력화 되었다. (5구역 K 자매)
6) 연세가 많은 분들이라 복음을 잘 들으려하지 않았다. 청년들이 많지 않았다. 누가 구원받을 지 알 수 없으며 주님이 어떻게 역사할지 모름으로 믿음으로 나아갔다. 혼자서 주님을 추구할 때보다 복음을 전하면서 활력그룹과 기도 안에서 나아갈 때 복음의 부담을 주셨고, 영적으로 죽어있던 저를 살려주시고, 부흥되고 헌신하게 하셨다. (5구역 B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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